메뉴 건너뛰기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북한 평양 도심 곳곳에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와 러시아 국기가 내걸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RIA)통신이 이날 텔레그램에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고속도로 내 건축물에 “푸틴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북한의 선전 포스터와 함께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평양 순안국제공항의 한 현수막에는 “북한과 러시아의 우정은 영원하다”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동지를 따뜻하게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인공위성을 인용해 순안국제공항의 활주로가 일주일 전부터 비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BBC는 “푸틴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평양의 모습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긴밀한 관계를 볼 수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협력과 우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36 [단독] 文정부 '미친 집값' 재연?…尹 "투기 수요 엄단" 지시 랭크뉴스 2024.07.30
31635 [해외칼럼]해리스의 강점 ‘검찰 출신’ 랭크뉴스 2024.07.30
31634 한동훈, 공언했던 특검법 차일피일…야권 “우리가 발의하겠다” 랭크뉴스 2024.07.30
31633 현대차, 하이브리드 우선 전략으로 선회… GM·포드도 전기차 속도 조절한다 랭크뉴스 2024.07.30
31632 “순살치킨서 뼈 나와도 식당 잘못 없어” 美법원 판결 랭크뉴스 2024.07.30
31631 '첫 金' 오상욱·오예진 받는다...오메가가 선물한 시계, 가격 깜짝 랭크뉴스 2024.07.30
31630 중증은 대학병원, 경증은 동네병원으로… K의료 ‘뉴 노멀’ 온다 랭크뉴스 2024.07.30
31629 만리장성에 가로막혔지만, 아직 안 끝났다···임종훈·신유빈 “동메달 결정전에 집중”[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28 할머니 유언에 日국적 버리고 한국행…허미미 값진 銀 랭크뉴스 2024.07.30
31627 대이변 주인공 최세빈 4위…우크라 펜싱 여제에 역전패 랭크뉴스 2024.07.30
31626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은메달…한국 여자 유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1625 金金金…한국 男 양궁, 올림픽 3연패 '금자탑'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24 열심히 외운 애국가 못 부른 허미미 “다음엔 꼭 금메달 딸 거예요” 랭크뉴스 2024.07.30
31623 만리장성에 가로막혔지만, 아직 안 끝났다…임종훈·신유빈, “동메달 결정전에 집중하겠다”[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22 [올림픽] 분위기 탄 대한민국, 대회 사흘째에 금메달 5개 목표 달성(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621 등산하다 주운 40년 된 콜라…호기심에 마셔봤더니 “이런 맛이?” 랭크뉴스 2024.07.30
31620 여자 사브르 최세빈, 프랑스에 석패…동메달 결정전 진출 랭크뉴스 2024.07.30
31619 해리스, '아이오와 임신6주 후 낙태금지'에 "트럼프금지법" 공세 랭크뉴스 2024.07.30
31618 남자 양궁 올림픽 3연패 달성… 韓선수단 벌써 金 5개 랭크뉴스 2024.07.30
31617 [영상][하이라이트] “AI인가…압도적” 양궁 남자단체전 8강부터 결승까지 무해설판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