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북한 평양 도심 곳곳에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와 러시아 국기가 내걸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RIA)통신이 이날 텔레그램에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고속도로 내 건축물에 “푸틴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북한의 선전 포스터와 함께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평양 순안국제공항의 한 현수막에는 “북한과 러시아의 우정은 영원하다”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동지를 따뜻하게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인공위성을 인용해 순안국제공항의 활주로가 일주일 전부터 비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BBC는 “푸틴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평양의 모습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긴밀한 관계를 볼 수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협력과 우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102 또 '리튬 배터리' 화재… 지하철 3호선 한때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4.07.01
37101 김건희 수사와 형평성 맞추려?…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 전방위 수사 랭크뉴스 2024.07.01
37100 악몽 같았던 6일…‘동탄 화장실 사건’ 최초 신고자 무고죄 입건 랭크뉴스 2024.07.01
37099 출생통보제 시행·출국납부금 3천 원 인하…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랭크뉴스 2024.07.01
37098 [단독] 키움·미래에셋증권 ‘美증시 미수금 폭탄’ 방지책 내놔 랭크뉴스 2024.07.01
37097 “이재명과 2년 내 정권교체”… 탄핵 난무하는 野 전당대회 랭크뉴스 2024.07.01
37096 북러 밀착·오물풍선에 ‘핵무장’ 띄운 나경원 랭크뉴스 2024.07.01
37095 "성범죄 누명 사과 없어" "우리 애도 당해" 동탄경찰서 '강압수사' 논란 후폭풍 랭크뉴스 2024.07.01
37094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 전방위 수사 랭크뉴스 2024.07.01
37093 KAI, 민간 최초 4t급 열진공설비 구축... 위성 대량생산 발판 랭크뉴스 2024.07.01
37092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01
37091 [마켓뷰] 관망세 짙어진 코스피... 그래도 7거래일 만에 2800 회복 랭크뉴스 2024.07.01
37090 "尹 지시 아냐" "그럼 직권남용"‥복지장관 '고발' 사면초가 랭크뉴스 2024.07.01
37089 르노 ‘집게손’ 논란…‘덮어놓고 사과’ 기업이 페미검증 키우나 랭크뉴스 2024.07.01
37088 방화·폭행·사이버공격…"러, 나토 동맹들에 하이브리드 공격" 랭크뉴스 2024.07.01
37087 "너희 나라로 돌아가"…외국인 희생자 향한 도 넘은 '2차 가해' 랭크뉴스 2024.07.01
37086 [단독] 런던 베이글, 식자재 수직계열화 한다... ‘원두도 직접 로스팅’ 랭크뉴스 2024.07.01
37085 ‘전화번호 좌표’ 찍힌 이재명 “고통스럽다, 그만” 랭크뉴스 2024.07.01
37084 "초5가 고2 수학 푼다"…'초등 의대반' 선넘은 커리큘럼 충격 랭크뉴스 2024.07.01
37083 ‘딸이 살인 청부를?’…日부부 살인 사건의 전말 ‘충격’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