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북한 평양 도심 곳곳에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와 러시아 국기가 내걸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RIA)통신이 이날 텔레그램에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고속도로 내 건축물에 “푸틴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북한의 선전 포스터와 함께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평양 순안국제공항의 한 현수막에는 “북한과 러시아의 우정은 영원하다”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동지를 따뜻하게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인공위성을 인용해 순안국제공항의 활주로가 일주일 전부터 비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BBC는 “푸틴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평양의 모습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긴밀한 관계를 볼 수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협력과 우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151 “나치보다 먼저 핵무기 개발을” 아인슈타인이 쓴 편지 경매로…예상 낙찰가가? 랭크뉴스 2024.06.26
35150 윤 대통령-국방부 통화 내역 추가 확인‥거세지는 규명 요구 랭크뉴스 2024.06.26
35149 "저한테 미친 여자라 했죠?" 의원 질문에…의협 회장이 한 답변 랭크뉴스 2024.06.26
35148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실패···탄두 개량하고, 대내외 메시지 노렸나 랭크뉴스 2024.06.26
35147 국과수,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전원 질식사" 구두소견 랭크뉴스 2024.06.26
35146 [단독] 연구개발하랬더니… 토너 700만원어치 산 산업연 랭크뉴스 2024.06.26
35145 국회서 "미친 여자 발언 기억하나" 묻자 의협회장 "표현의 자유" 랭크뉴스 2024.06.26
35144 고속도로 달리는데 ‘레이저 공격’…아찔한 운전 방해 랭크뉴스 2024.06.26
35143 “참사 취재하던 기자가 아리셀 유가족이 됐습니다” 랭크뉴스 2024.06.26
35142 국회 복지위 청문회에서 의대 증원 갈등 책임 공방··· 임현택 막말 사과 요구도 랭크뉴스 2024.06.26
35141 아무 때나 자르는 ‘일회용 인간’…이주노동자 불법파견 해놓곤 랭크뉴스 2024.06.26
35140 영정도, 위패도 없지만 잇단 추모 발길…이 시각 임시분향소 랭크뉴스 2024.06.26
35139 23명 전원 질식사…화성 화재 사망자 국과수 구두소견 랭크뉴스 2024.06.26
35138 “자기야, 나의 여신님”…교총 회장, 제자에 부적절 편지 논란 랭크뉴스 2024.06.26
35137 홍준표 “완전한 자치권 주장은 과욕…TK특별시 만들어 서울·대구 양대 축 발전” 랭크뉴스 2024.06.26
35136 신범철 전 국방차관, 채 상병 사건 이첩·회수 날 윤석열 대통령과 3번 통화 랭크뉴스 2024.06.26
35135 “이게 모두 복지부 탓”vs “병원 떠난 의사가 잘못”…출구 없는 의료공백 사태 랭크뉴스 2024.06.26
35134 서북도서 6년 만에 해병대 포성... 北 도발과 南 대응으로 한반도 격랑 랭크뉴스 2024.06.26
35133 청문회서 만난 의·정, “백지화 없다”·“정부 탓” 도돌이표 랭크뉴스 2024.06.26
35132 [단독] 대통령실, 유재은에게 직접 전화‥대통령실 기록 회수 주도 정황 짙어져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