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북한 평양 도심 곳곳에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와 러시아 국기가 내걸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RIA)통신이 이날 텔레그램에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고속도로 내 건축물에 “푸틴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북한의 선전 포스터와 함께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평양 순안국제공항의 한 현수막에는 “북한과 러시아의 우정은 영원하다”라고 적혀 있다. 또 다른 현수막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동지를 따뜻하게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인공위성을 인용해 순안국제공항의 활주로가 일주일 전부터 비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캡처

BBC는 “푸틴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평양의 모습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긴밀한 관계를 볼 수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협력과 우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76 대통령실, ‘김 여사 활동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랭크뉴스 2024.07.30
31675 부모 만류에도 한국행…'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의 값진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1674 러시아 선수와 악수 거부한 그 검객…우크라에 감격의 첫 메달(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673 유도 허미미 최선 다한 은메달…신유빈-임종훈도 ‘졌잘싸!’ 랭크뉴스 2024.07.30
31672 [인터뷰]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차세대 ALD 시장 급부상… 韓, ‘독보적 기술’ 소부장 키워야” 랭크뉴스 2024.07.30
31671 일 언론, 허미미 소개하며 ‘독립운동가 후손’ 얘긴 쏙 빼고 “도쿄 출신, 재일 3세”[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70 "내 소중한 한표 훔쳤다"…베네수엘라, 부정선거 논란 '확산'(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669 밤낮없는 무더위 오늘도 계속···체감온도 35도 육박 랭크뉴스 2024.07.30
31668 ‘당첨되면 20억 차익’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 경쟁률 352대 1 랭크뉴스 2024.07.30
31667 아파트 정문서 주민 살해… 30대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30
31666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 속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1665 'MBC 지배구조 개선법' 통과‥'방송 4법' 거부권 전망 랭크뉴스 2024.07.30
31664 큐텐, 티몬·위메프 인수직후 기형적 운영…재무·개발기능 박탈 랭크뉴스 2024.07.30
31663 휴가철 전국 ‘말라리아’ 비상…안 물리려면? 랭크뉴스 2024.07.30
31662 20년 양궁계 '키다리 아저씨'는 또 선수들 곁 지켰다...정의선 "내가 묻어가는 것 같다" 랭크뉴스 2024.07.30
31661 임종훈-신유빈, 중국에 패…30일 밤 홍콩과 동메달 결정전 랭크뉴스 2024.07.30
31660 ‘올림픽 3연속 금메달’ 따낸 김우진, “3관왕 욕심? 마음은 비우고 즐길래” 랭크뉴스 2024.07.30
31659 "동성커플 건보 신청하다 아우팅 당할라"... 대법 판결에도 현실의 벽은 높다 랭크뉴스 2024.07.30
31658 도쿄 3관왕 안산마저 탈락…韓양궁 36년 천하 이끈 '공정의 힘' 랭크뉴스 2024.07.30
31657 “요령 피우지마라” 김정은 ‘불효령’… 북한 집중호우 피해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