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연합뉴스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음주 상태로 소속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숙소를 찾아가 둔기로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쯤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는 아이돌 멤버의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다. 폭행을 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100 정부 "북러 군사협력 강화 규탄…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 랭크뉴스 2024.06.20
37099 [속보] 정부, 북·러 조약에 “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 랭크뉴스 2024.06.20
37098 사과 없던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영장 청구날 유족에 연락했다 랭크뉴스 2024.06.20
37097 [속보] 정부 "북러 포괄전략적동반자관계에 엄중한 우려·규탄" 랭크뉴스 2024.06.20
37096 한동훈에 맞서 원희룡 등판... 나경원 윤상현 가세해 '결선 투표' 갈까? 랭크뉴스 2024.06.20
37095 [속보] 대통령실 "북러 조약 엄중 우려... 우크라에 무기 지원 재검토" 랭크뉴스 2024.06.20
37094 "날씨가 너무 더워서"...신라스테이 해운대, 야외 수영장 조기 개장 랭크뉴스 2024.06.20
37093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서 ‘제명’…지도자 자격 박탈 전망 랭크뉴스 2024.06.20
37092 [단독] “한 알에 500원씩”… 19금 ‘뼈말라약’ 불법판매 횡행 랭크뉴스 2024.06.20
37091 [단독] ‘물리력 10분의 1’…경찰, 내년 저위험권총 1만1500정 도입 랭크뉴스 2024.06.20
37090 "중대장, 연락도 없더니 이제야? 이런 사과는 2차 가해" 분노 랭크뉴스 2024.06.20
37089 걸그룹에 "AV 배우 데뷔해주세요"…선 넘은 '노빠꾸 탁재훈' 랭크뉴스 2024.06.20
37088 "에어컨 더 세게" vs "추워 죽겠어요"…지하철 '온도 전쟁' 피하는 '꿀팁'은 바로 랭크뉴스 2024.06.20
37087 "똘똘한 한채 잡아라"…마용성 2억씩 뛰고 과천 신고가 속출 랭크뉴스 2024.06.20
37086 “김건희 논문 검증” 약속 교수, 숙명여대 새 총장 됐다 랭크뉴스 2024.06.20
37085 美 경제까지 뒤흔드는 기록적 폭염…”열돔 몇주간 지속될 수도” 랭크뉴스 2024.06.20
37084 이주호 “의대 2026학년도 정원, 과학적인 안 제시되면 논의 가능” 랭크뉴스 2024.06.20
37083 “기피하는 응급의학과서 속죄” 불법 촬영 의대생의 ‘황당’ 진술 랭크뉴스 2024.06.20
37082 ‘화장지 좀 아껴쓰세요’까지 등장…재계에 ‘자린고비’ 열풍 랭크뉴스 2024.06.20
37081 낮 가장 긴 '하지'…한풀 누그러진 더위 이어져(종합)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