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연합뉴스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음주 상태로 소속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숙소를 찾아가 둔기로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쯤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는 아이돌 멤버의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다. 폭행을 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323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 없다” 랭크뉴스 2024.07.05
34322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남학생, 치료 사흘만에 사망 랭크뉴스 2024.07.05
34321 국민의힘 "'한미일 동맹' 논평, '안보협력'으로 수정‥혼동 사과" 랭크뉴스 2024.07.05
34320 "'붕짜' 국방장관"·“여자는 꽃뱀"·"독도는 일본땅"…대대장의 '막말' 그 후 랭크뉴스 2024.07.05
34319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종합) 랭크뉴스 2024.07.05
34318 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상속 조건은 납득못해" 랭크뉴스 2024.07.05
34317 [속보] 도시가스 요금 8월부터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34316 [속보] 尹, 10~11일 美워싱턴 방문…나토 정상회의 참석 랭크뉴스 2024.07.05
34315 [속보] 8월부터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34314 [속보]8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34313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랭크뉴스 2024.07.05
34312 ‘선업튀’ 일냈다...‘토종 OTT’에 넷플릭스 무릎 꿇어 랭크뉴스 2024.07.05
34311 [1보]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8월부터 적용 랭크뉴스 2024.07.05
34310 홍준표 "朴탄핵 전야제 같은 정국 걱정…보수 우파 궤멸 위기" 랭크뉴스 2024.07.05
34309 “드디어 사고 났다”… 보험사기로 6억원 가로챈 보험설계사들 랭크뉴스 2024.07.05
34308 [속보]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8월부터 적용 랭크뉴스 2024.07.05
34307 분양가 최고 12.1억…장위뉴타운 대장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청약 흥행할까 [집슐랭] 랭크뉴스 2024.07.05
34306 [속보]8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41원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34305 비트코인 하루 새 7% 급락… 2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 랭크뉴스 2024.07.05
34304 “그냥 걷다가 죽을수도”…‘사고의 일상화’에 공포감 젖은 시민들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