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국민의힘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별위원회'가 대법원을 찾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들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간사인 주진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전반적으로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전술을 펴고 있기 때문에, 대법원에 국민들이 통상 재판받는 일정대로 제대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또, 야당 소속 법사위원인 박균택·이건태·이성윤·박지원·전현희·장경태 의원을 거론하며 "재판과 수사를 받고 있거나 고발인으로서 사건과 관련된 상황인데, 법사위원으로서 계속 활동하는 것이 적절한지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며 "이해충돌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상범 특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이 기어이 이 대표의 수사와 재판을 방해하려는 홍위병 작전을 개시했다"며 "민주당은 민생을 책임져야 할 국회를 이 대표 한 사람을 위한 '로펌'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도 "국회의원의 입법권이 특정인의 방탄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대한민국의 삼권분립과 사법체계를 산산조각내려는 이 대표의 야욕은 국민적 저항만 불러올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15 윤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 추구” 랭크뉴스 2024.05.26
37814 “10대의 청춘이 꼭 빛나는 건 아냐” 중년도 울린 뮤비 랭크뉴스 2024.05.26
37813 尹 "한중 공동이익 추구 희망"… 리창 "믿음직한 이웃 되길" 랭크뉴스 2024.05.26
37812 추경호 "연금개혁, 어설픈 개혁보다 22대 국회서 최우선 추진" 랭크뉴스 2024.05.26
37811 中日 정상 만남 앞뒀는데…日 화력훈련, 中은 센카쿠 주변 항해 랭크뉴스 2024.05.26
37810 尹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中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5.26
37809 5㎞ 뛰고 막걸리·고기 파티…10만명 몰린 '수육런'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26
37808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 꾸려 22대 첫 정기국회서 처리"(종합) 랭크뉴스 2024.05.26
37807 尹, 대통령실에서 日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4.05.26
37806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나 격노가 죄냐"‥與 언급 '촉각' 랭크뉴스 2024.05.26
37805 尹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5.26
37804 尹대통령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 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종합) 랭크뉴스 2024.05.26
37803 양문석 "맛이 간 우상호 따위"…찐명 거스르면 다 때리는 그들 랭크뉴스 2024.05.26
37802 ‘윤’체이탈 3년…재정적자 키우곤 “빚만 물려받은 소년가장” 운운 랭크뉴스 2024.05.26
37801 "그 때 집 살걸"…부동산 침체 끝? 강남·서초·용산 전고점 '회복' 랭크뉴스 2024.05.26
37800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구속기로…질문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26
37799 ‘고군분투 후 움츠러들었다’…CNN, 아시아 은둔청년 조명 랭크뉴스 2024.05.26
37798 의대 지역인재선발 약 2배 늘어날 듯…전체 인원의 61% 랭크뉴스 2024.05.26
37797 김진표 의장 “21대 국회서 모수 개혁부터 먼저”…여 “졸속 처리 안 돼” 랭크뉴스 2024.05.26
37796 성일종, 채상병 사망 사건 ‘VIP 격노설’에... “대통령 격노한 게 죄인가” 랭크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