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중국 소식 하나 더 보겠습니다.

구이저우성의 한 꼬치구이 집인데요.

불맛 가득 입힌 꼬치구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그런데 조리 과정을 촬영한 영상 하나에 지역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고기를 꽂은 꼬치를 손에 한 움큼 쥔 직원이 손잡이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려대죠?

이게 뭔가 하니 흰색 페인트 통입니다.

아니, 냄새도 역한 페인트를 왜 음식에 뿌리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알고 보니, 무료 시식 행사를 하면서 공짜 꼬치구이를 구분하려고 흰색 칠을 하고 있었던 거고요.

논란이 되자 식당 주인은 신참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지만,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선 직원에게 책임만 전가하는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735 김우민의 1레인 드라마…자유형 400m 동메달 거머쥐다 랭크뉴스 2024.07.28
30734 펜싱 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1호 金 랭크뉴스 2024.07.28
30733 "손가락 까딱한다고 얻어지나"…'핵무장'에 치러야 할 대가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4.07.28
30732 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서 큰불…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7.28
30731 방송4법 이어 25만원·노란봉투법…7월 국회 막판까지 여야 대치 랭크뉴스 2024.07.28
30730 [속보] 펜싱 오상욱, 한국 첫 금메달…남자 사브르 정상 '우뚝' 랭크뉴스 2024.07.28
30729 김우민, 400m 동메달…박태환 이후 첫 수영 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4.07.28
30728 “마지막 턴할 때 사지가 타 들어갔다” 김우민, 이 악물고 투혼의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28
30727 펜싱 사브르 오상욱,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랭크뉴스 2024.07.28
30726 [속보] 오상욱, ‘금’ 찔렀다…펜싱 종주국 사브르 황제 등극 랭크뉴스 2024.07.28
30725 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8
30724 [영상][하이라이트] 오상욱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 금메달 획득 랭크뉴스 2024.07.28
30723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랭크뉴스 2024.07.28
30722 [속보] '펜싱 사브르' 오상욱, 금메달로 새 역사 썼다...한국 선수단 첫 금빛 주인공 랭크뉴스 2024.07.28
30721 펜싱 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1호 金 랭크뉴스 2024.07.28
30720 해리스 돌풍, 요동치는 美대선판…'마가 공주' 이방카 돌아올까 랭크뉴스 2024.07.28
30719 '2차 필리버스터' 종결…방송법 본회의 통과·방문진법 상정 랭크뉴스 2024.07.28
30718 김우민, 박태환 이어 두번째로 수영 올림픽 메달리스트…400m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28
30717 [속보] 김우민, 男 자유형 400m 동메달 획득 랭크뉴스 2024.07.28
30716 김우민이 해냈다!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한국 수영,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