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중국 소식 하나 더 보겠습니다.

구이저우성의 한 꼬치구이 집인데요.

불맛 가득 입힌 꼬치구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그런데 조리 과정을 촬영한 영상 하나에 지역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고기를 꽂은 꼬치를 손에 한 움큼 쥔 직원이 손잡이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려대죠?

이게 뭔가 하니 흰색 페인트 통입니다.

아니, 냄새도 역한 페인트를 왜 음식에 뿌리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알고 보니, 무료 시식 행사를 하면서 공짜 꼬치구이를 구분하려고 흰색 칠을 하고 있었던 거고요.

논란이 되자 식당 주인은 신참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지만,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선 직원에게 책임만 전가하는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748 방송법 통과·방문진법 상정‥3차 필리버스터 랭크뉴스 2024.07.28
30747 국회 나흘째 필리버스터…야당 단독 ‘방송법’ 통과 랭크뉴스 2024.07.28
30746 윤 대통령, 유감 표명‥바흐 "정중하고 깊은 사과" 랭크뉴스 2024.07.28
30745 [속보]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큰불…"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7.28
30744 펜싱 오상욱, 한국 첫 금메달…수영 김우민,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랭크뉴스 2024.07.28
30743 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대형화재···소방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7.28
30742 김우민, 400m 자유형 동메달… 박태환 이후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 랭크뉴스 2024.07.28
30741 "비 안 온다더니…" 해외 날씨 앱이 정확? 기상청과 비교해 보니 랭크뉴스 2024.07.28
30740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두 국가’ 외치는 북한이 올림픽에 대처하는 자세 랭크뉴스 2024.07.28
30739 연돈볼카츠 매장 수·매출 반토막…가맹업계 "이례적" 랭크뉴스 2024.07.28
30738 삼성이 포문 연 ‘스마트 반지’ 경쟁… 中·印·핀란드 참전해 판 커진다 랭크뉴스 2024.07.28
30737 ‘펜싱 새 역사’ 오상욱, 한국 첫 金… 男사브르 그랜드슬램 달성 랭크뉴스 2024.07.28
30736 대통령 책상서 보듯… 온라인에 똑같이 구현된 청와대 랭크뉴스 2024.07.28
30735 김우민의 1레인 드라마…자유형 400m 동메달 거머쥐다 랭크뉴스 2024.07.28
30734 펜싱 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1호 金 랭크뉴스 2024.07.28
30733 "손가락 까딱한다고 얻어지나"…'핵무장'에 치러야 할 대가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4.07.28
30732 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서 큰불…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7.28
30731 방송4법 이어 25만원·노란봉투법…7월 국회 막판까지 여야 대치 랭크뉴스 2024.07.28
30730 [속보] 펜싱 오상욱, 한국 첫 금메달…남자 사브르 정상 '우뚝' 랭크뉴스 2024.07.28
30729 김우민, 400m 동메달…박태환 이후 첫 수영 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