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중국 소식 하나 더 보겠습니다.

구이저우성의 한 꼬치구이 집인데요.

불맛 가득 입힌 꼬치구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그런데 조리 과정을 촬영한 영상 하나에 지역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고기를 꽂은 꼬치를 손에 한 움큼 쥔 직원이 손잡이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려대죠?

이게 뭔가 하니 흰색 페인트 통입니다.

아니, 냄새도 역한 페인트를 왜 음식에 뿌리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알고 보니, 무료 시식 행사를 하면서 공짜 꼬치구이를 구분하려고 흰색 칠을 하고 있었던 거고요.

논란이 되자 식당 주인은 신참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지만,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선 직원에게 책임만 전가하는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089 ‘이럼 곤란한데…’ 과탐 회피에 의대 수험생들 ‘초조’ 랭크뉴스 2024.05.26
39088 "양배추가 9000원?" 농산물 '이렇게' 사면 싸다는데 랭크뉴스 2024.05.26
39087 [속보] 中리창, 이재용에 “삼성 등 韓 기업 투자·협력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39086 中리창, 이재용에 "삼성 등 한국기업 中투자·협력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39085 4년 5개월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만남 이상의 성과? 랭크뉴스 2024.05.26
39084 성폭행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 20명…"K이단, 北에도 침투" 랭크뉴스 2024.05.26
39083 구속된 김호중, 10일 간 강남서 유치장에… 음주량·은폐 등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4.05.26
39082 리창 中 총리, 이재용에 “삼성 등 한국 기업 투자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39081 러, 우크라 하르키우 대형상점 공격…최소 1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26
39080 연금개혁 기습 제안한 민주… “쇠뿔도 단김에” 거듭 압박 랭크뉴스 2024.05.26
39079 [속보]中리창, 이재용에 "삼성 등 한국기업 中투자·협력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39078 구글 AI “하루 하나씩 돌 섭취하세요”… 오류 속출에 곤욕 랭크뉴스 2024.05.26
39077 '라인야후' 문제에 尹 "한일 외교관계와 별개" 선 긋자... '행정지도' 강조한 기시다 랭크뉴스 2024.05.26
39076 21대 국회 마지막 3일‥'채상병' 격돌·연금개혁 공방 랭크뉴스 2024.05.26
39075 이번 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김 여사 수사 누가 맡나? 랭크뉴스 2024.05.26
39074 [사설] 일본 총리에 ‘라인 사태’ 유감 표명조차 안 한 윤 대통령 랭크뉴스 2024.05.26
39073 “‘헬기 추락사’ 이란 대통령 신원, 반지로 확인했다” 랭크뉴스 2024.05.26
39072 이재용 만난 中리창 “삼성 등 韓기업 투자·협력 확대 환영” 랭크뉴스 2024.05.26
39071 과수화상병 확산‥과일값 더 오르나 랭크뉴스 2024.05.26
39070 충청·남부 60mm 안팎 강한 비, 천둥·번개·돌풍 주의 랭크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