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국민의힘이 이번 주까지 상임위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청문회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만약 국민의힘이 안 들어오면 민주당이 정무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18개를 차지하고 다수결 표결로 김건희 여사 증인채택을 할 수 있다"며 "동행명령장을 들고 용산을 방문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국회법에 있는 상임위원장의 모든 권한을 다 쓸 생각"이라며 "윤석열 정권도 법대로 압수수색 한다며 합법을 가장해 하는데, 자신도 법대로 장관을 기관증인으로 채택해 안 나오면 3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게 하는 법 조항이 있으며, 외국까지 가서 동행명령장을 집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 오는 21일 예정된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는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나올 예정이고, 신원식 국방장관은 국외출장 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85 박정희∙육영수 기리는 사찰 '박통사'…정치 지망생들 찾는 까닭 랭크뉴스 2024.03.16
45284 ‘제2의 강형욱’ 반려동물 훈련사 시험 앞두고 시끌… 정부 “시험 방식 조율 중” 랭크뉴스 2024.03.16
45283 “홍콩지수보다 훨씬 위험해”… LG화학 등 종목형 ELS 줄줄이 손실 상환 랭크뉴스 2024.03.16
45282 냉전이 따로 없네… "트럼프, 재임 당시 CIA에 중국 비방전 지시" 랭크뉴스 2024.03.16
45281 '오피스텔 살해' 용의자 긴급체포‥고속도로 승용차 불 랭크뉴스 2024.03.16
45280 미래 꿈꾸지만…"20대초 청년 절반은 이미 '결혼·출산 포기'" 랭크뉴스 2024.03.16
45279 필리핀 가사도우미 덜 주려고 내국인 최저임금도 낮추자고요? 랭크뉴스 2024.03.16
45278 [중견기업 해부] ESS·배터리로 매출 1조원 노리는 서진시스템 랭크뉴스 2024.03.16
45277 맨 엉덩이 후임 얼굴에 접촉하고 깨물어 추행한 군부대 선임병 랭크뉴스 2024.03.16
45276 총선판 요동친다…‘공천 파동’ 덮어버린 조국혁신당과 ‘도주 대사’ 랭크뉴스 2024.03.16
45275 뉴욕서 또 지하철 총격 사건…올해 8번째 랭크뉴스 2024.03.16
45274 민주, 정봉주 낙마 ‘강북을’ 전략경선 결정…박용진만은 안 된다? 랭크뉴스 2024.03.16
45273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개국 8주년 기념쇼를 보며[이진송의 아니 근데] 랭크뉴스 2024.03.16
45272 최약체 고교 야구팀의 ‘하극상’···결과 아닌 ‘과정’의 드라마[오마주] 랭크뉴스 2024.03.16
45271 정봉주 빠진 강북을, 박용진 대신 경선…또 '친명 자객' 붙이나 랭크뉴스 2024.03.16
45270 이종섭 대사님, 왜 질문에 답하지 않고 떠나셨나요? [서초동M본부] 랭크뉴스 2024.03.16
45269 ‘매출 하위’ 부산 백화점의 변신... 롯데 1층엔 무신사·현대는 업태 전환 랭크뉴스 2024.03.16
45268 “교수 사직, 환자에 사형선고”…집단행동 접고 의료 정상화 논의하라 [사설] 랭크뉴스 2024.03.16
45267 서울 오피스텔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40대 남성 용의자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3.16
45266 다음달 암보험료 오르고 종신보험료 내린다 랭크뉴스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