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 8시 반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 30명이 군사분계선 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이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했다는 점에서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이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즉각 북상해 단순 침범으로 판단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은 올해 4월께부터 DMZ 북쪽 2㎞ 등 전선지역 여러 곳에 다수 병력을 투입해 불모지 조성,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대전차 방벽으로 보이는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705 '남중생 11명 성추행' 男교사 징역 10년…전자발찌는 기각, 왜 랭크뉴스 2024.06.18
6704 [속보] 합참 “북한군, 수십명 오전 8시30분경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받고 북상” 랭크뉴스 2024.06.18
» »»»»» 합참 "북한군 수십 명 오늘 또 MDL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4.06.18
6702 "월 100만 원도 못 벌어"...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들 분노 랭크뉴스 2024.06.18
6701 정청래 "국민의힘 상임위 안 오면 김건희 증인 세울 것" 랭크뉴스 2024.06.18
6700 우크라 불법참전·뺑소니 혐의 유튜버 이근 2심도 유죄 랭크뉴스 2024.06.18
6699 [속보]최태원 이혼 항소심 재판부 “대한텔레콤 주가 160배 상승” “1조3000억원 재산분할 유지돼야” 랭크뉴스 2024.06.18
6698 “대형병원 못가는 것도 서러운데”… 동네 병·의원 ‘꼼수 휴진’에 우는 환자들 랭크뉴스 2024.06.18
6697 이화학당, '이대생 성상납 발언' 김준혁 의원 명예훼손 고소 랭크뉴스 2024.06.18
6696 21대 국회서도 3년 걸렸는데... 국회 원 구성 또 헌재로 들고 간 與 랭크뉴스 2024.06.18
6695 [속보]정부 “의협, 극단적인 경우 법인 해산까지 가능” 랭크뉴스 2024.06.18
6694 “치매 치료제 수사한다는데”…고려제약 리베이트 조사에 마음 졸이는 의사들 랭크뉴스 2024.06.18
6693 꼬치구이 고기에 '칙'‥스프레이 정체는? 랭크뉴스 2024.06.18
6692 윤 대통령, 의사 집단휴진에 “불법행위 엄정 대처” 랭크뉴스 2024.06.18
6691 ‘부산판 블랙리스트’ 오거돈 전 부산시장, 집행유예 확정 랭크뉴스 2024.06.18
6690 정부, 휴진 주도 의협 향해 설립목적 위배시 "해체도 가능"(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8
6689 정부 “진료거부 교수에 손해배상 청구 검토 요청” 랭크뉴스 2024.06.18
6688 ‘다 튀겨버리겠다’···치맥의 성지 대구, 100만 축제 돌아온다 랭크뉴스 2024.06.18
6687 푸틴, 김정은과 단둘이 산책하고 차 마시며 대화할 듯 랭크뉴스 2024.06.18
6686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오류, 재산 분할 비율 영향 없어"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