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석이 비어있는 가운데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방적인 원구성 협상에 반발해 불참했고 야당 단독으로 통과됐다.

법안들은 법안심사소위원회도 따로 구성하지 않고 바로 전체회의에 상정해 의결됐다. 이날 과방위에서는 개의 1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법안을 처리했다. 방송 3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들 중 하나다. 앞서 민주당은 13일 정책 의총에서 당론으로 채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988 ‘깡통열차’ 뒤집혀 끔찍 사고…“3살 딸 얼굴 갈렸다” 랭크뉴스 2024.04.08
37987 "제발 3% 넘겨 달라"... 비례 의석 간절한 정당들의 '영끌' 유세 랭크뉴스 2024.04.08
37986 김혜경 ‘10만4천원 재판’ 출석 공익제보자…“국민의미래 후보 신청” 랭크뉴스 2024.04.08
37985 文 "盧 못 이룬 꿈 이루게 해달라"…부산 공터연설 장소 찾았다 랭크뉴스 2024.04.08
37984 [속보]의대 증원 한 발 물러선 정부...“1년 유예안 내부 검토는 하겠다” 랭크뉴스 2024.04.08
37983 전공의 이탈 8주차 응급실 '비상'…"해결 안 되면 사직 준비" 랭크뉴스 2024.04.08
37982 감자도 위태롭다…“축축한 땅, 씨감자 못 심은 3월은 처음” 랭크뉴스 2024.04.08
37981 민주 “서울 압승 바로미터는 류삼영-나경원 맞붙은 동작을” 랭크뉴스 2024.04.08
37980 검찰 "사적 업무 수행 했느냐"… 김혜경 측 "공소 사실과 무슨 관계?" 랭크뉴스 2024.04.08
37979 총선, 이제 문책의 시간이다 [신진욱 칼럼] 랭크뉴스 2024.04.08
37978 ‘전원 구조’ 오보, 국민·유족 갈라치기…세월호 보도 참사 랭크뉴스 2024.04.08
37977 이준석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총선까지 '무박 유세' 랭크뉴스 2024.04.08
37976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소서 '유권자 실어 나르기' 의혹 랭크뉴스 2024.04.08
37975 정부 "내년 의대 증원, 모집요강 확정 전까진 물리적 변경 불가능 아냐" 랭크뉴스 2024.04.08
37974 숨진 피해자도 있다…다급한 영세상인 속여 16억 '휴대폰깡' 랭크뉴스 2024.04.08
37973 "피습환자 이송을 '헬기런'?" SNL 풍자 "선 넘어" 논란 랭크뉴스 2024.04.08
37972 런던 기차역에 울려 퍼진 ‘워털루’…50주년 기념 깜짝 플래시몹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08
37971 “납치·감금” 경찰서에 등장한 스프레이 낙서 차량…정체는? 랭크뉴스 2024.04.08
37970 전문성에 정책 이해도까지… 전직 기업은행장 모시기 나선 금융권 랭크뉴스 2024.04.08
37969 논란의 와퍼 단종 마케팅...이유는 토마토 가격? 랭크뉴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