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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4년도 제27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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