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오늘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 휴진과 관련해 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불법행동을 하는 의사들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 일부 의사들이 국민 지탄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법 집단휴진에 들어갔다"며, "의료인이자 교육자들인 이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내팽개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그간 미온적 대응으로 지금의 사태 악화를 불러왔다"며, "그 결과 의사들을 정부와 국민 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특권층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회는 "지금이라도 법을 공정하게 집행해 불법에 가담한 의사들에 대해 예외 없이 행정처분과 사법처리, 면허 박탈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795 주식 들고 14년 버틴 ‘창업주 고향후배’ 신동국…한미 모녀 지분 팔 때 동반 매도 가능해 랭크뉴스 2024.07.04
33794 경찰, 채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개최…내주 수사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4.07.04
33793 '딸바보' 아빠 영정 든 딸…"아까운 내 아들" 노모는 목놓아 울었다 랭크뉴스 2024.07.04
33792 尹, 장관급 3인 교체…금융위 김병환·환경 김완섭·방통위 이진숙 랭크뉴스 2024.07.04
33791 최강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6대 모두 인수…언론에 첫 공개 랭크뉴스 2024.07.04
33790 잠 자는 부의장, 발언 중 화장실 간 토론자… 2년 만의 필리버스터 모습은 랭크뉴스 2024.07.04
33789 필리버스터 때 잠든 최수진·김민전 “피곤해서···” 사과 랭크뉴스 2024.07.04
33788 최수진 "피곤해서 졸아 사과드려"‥김민전 "부끄러운 일" 랭크뉴스 2024.07.04
33787 "아이고 아들아"…시청역 사고 희생자들 눈물의 발인(종합) 랭크뉴스 2024.07.04
33786 이진숙 “방송이 흉기”···방통위원장 내정 첫 일성부터 ‘문제적 발언’ 랭크뉴스 2024.07.04
33785 ‘세종대로 18길’ 오거리 진입하다 멘붕…길 건너 표지판이 전부 랭크뉴스 2024.07.04
33784 정부 “전문의 자격 취득 영향 최소화”…전공의 복귀 호소 랭크뉴스 2024.07.04
33783 낚시꾼에 소문난 '황금어장' 발칵…32억 들인 낚시공원 없앤다, 왜 랭크뉴스 2024.07.04
33782 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 운전자, 간이 마약검사 양성 랭크뉴스 2024.07.04
33781 [한마당] 2016년 영국과 2024년 프랑스의 ‘닮은꼴’ 투표 랭크뉴스 2024.07.04
33780 윤 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장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지명 랭크뉴스 2024.07.04
33779 백화점 VIP도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찾는다 랭크뉴스 2024.07.04
33778 [단독] 임금체불, 상반기 1조 넘을 듯…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7.04
33777 "다 따라하네" 한국 짝퉁 규모 11조원...전자 제품 1위 랭크뉴스 2024.07.04
33776 [속보] 윤, ‘MBC 탄압’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