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24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작전, 즉 우크라이나 전쟁을 굳건히 지지해준 것에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주요 국제문제들에서 러시아와 연대하고 유엔공동 노선과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북한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며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하여 밀접하게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서방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돈과 무기, 정찰자료를 대주고 있다"며 "새로운 제재로 경제의 맥을 뽑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30 ‘기자 회칼테러’ 논란 황상무 “유가족에 사과” 랭크뉴스 2024.03.16
45229 “오타니 아내, 외모도 인성도 완벽”… 日 언론 극찬 랭크뉴스 2024.03.16
45228 '회칼테러 발언' 황상무 수석 "심려 끼쳐 사과... 공직자로서 언행 조심할 것" 랭크뉴스 2024.03.16
45227 화학조미료 범벅에 소다면...짜장면의 쇠락은 '화교 차별'에서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3.16
45226 북한의 가상자산 해킹 공격 어떻게 이뤄지나[비트코인 A to Z] 랭크뉴스 2024.03.16
452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보이스피싱 범죄수익 가로챈 조직원들 랭크뉴스 2024.03.16
45224 [속보]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수석 "국민·언론·유가족께 사과" 랭크뉴스 2024.03.16
45223 의대 교수들도 옷 벗는다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랭크뉴스 2024.03.16
45222 전국 주유소 휘발유 7주째 상승···경유 6주만에 하락 랭크뉴스 2024.03.16
45221 황상무 수석 "저의 언행으로 심려 끼쳐 사과"‥사퇴 거부? 랭크뉴스 2024.03.16
45220 “의료 재앙 현실화하나”...의대 교수들도 병원 떠난다 랭크뉴스 2024.03.16
45219 건대 충주병원, 대형병원 중 첫 “정상 진료” 선언 랭크뉴스 2024.03.16
45218 "기분 나빠서 그냥"... LA 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3.16
45217 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하겠다"(종합) 랭크뉴스 2024.03.16
45216 “1000대 보유할 것”…美 ‘AI무인전투기’ 개발 속도내는 이유는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3.16
45215 레그록, 힘을 욕망하는 이의 필살기에 발목이 나갔다 [ESC] 랭크뉴스 2024.03.16
45214 "방경만 반대" 기업은행·ISS·FCP 연합 공세…KT&G, 방어 총력전 랭크뉴스 2024.03.16
45213 ‘막말’ 장예찬·조수연, ‘MBC 겁박’ 황상무 수석···안철수 “조치해야” 랭크뉴스 2024.03.16
45212 콘서트장서 피임도구 나눠주던 美팝스타…갑자기 중단 왜 랭크뉴스 2024.03.16
45211 '의대 정원 확대'에 올랐던 尹 중도 지지율, 갑자기 확 빠진 이유 랭크뉴스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