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24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작전, 즉 우크라이나 전쟁을 굳건히 지지해준 것에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주요 국제문제들에서 러시아와 연대하고 유엔공동 노선과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북한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며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하여 밀접하게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서방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돈과 무기, 정찰자료를 대주고 있다"며 "새로운 제재로 경제의 맥을 뽑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048 "중국인 왜 남의 나라 더럽히나"…제주 도로서 바지 벗고 대변 '충격' 랭크뉴스 2024.06.19
35047 [단독] 이종섭 보좌관 “임성근 혐의 제외”…재검토 초기부터 압박 랭크뉴스 2024.06.19
35046 신세계, 다 바꾼다…지마켓 알리바바 출신 정형권에 맡긴다, SSG닷컴은 최훈학 내정 랭크뉴스 2024.06.19
35045 이번에도 '불수능' 될까…평가원, '9월 모의평가' 9월 4일 시행 랭크뉴스 2024.06.19
35044 전공의 대표 “범의료계 대책위원장 들은 바 없어” 랭크뉴스 2024.06.19
35043 우원식 "여야에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 끝내달라 통지" 랭크뉴스 2024.06.19
35042 박세리 “아버지 빚 여러번 갚아… 더 감당 못해” 눈물 랭크뉴스 2024.06.19
35041 7년 만난 예비남편, 낙태약 먹였다… 알고보니 유부남 랭크뉴스 2024.06.19
35040 [단독]尹, 전임 원내대표단과 비공개 만찬…“野 상대 힘들지만 똘똘 뭉치자” 랭크뉴스 2024.06.19
35039 푸틴 '국빈 방문' 맞아? 밤 잠 못 이룬 김정은과 바로 작별, 왜? 랭크뉴스 2024.06.19
35038 “길거리에서 대변 보나”… 제주 中 관광객 행동 ‘경악’ 랭크뉴스 2024.06.19
35037 "딸 죽었는데 가해자 형 살고 나와도 20대" 유족 청원, 나흘 만에 5만명 동참 랭크뉴스 2024.06.19
35036 아, 뜨거워…서울 첫 폭염특보, 고양은 37도까지 랭크뉴스 2024.06.19
35035 HUG·코레일·가스公 등 13곳 경영평가 ‘낙제점’… 김영중 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랭크뉴스 2024.06.19
35034 "더불어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 이런 말 나온 민주당 최고위 랭크뉴스 2024.06.19
35033 [속보] 푸틴, 평양 김일성광장 도착 랭크뉴스 2024.06.19
35032 김정은·푸틴, 북러 정상회담 위한 사전 공식행사 개시 랭크뉴스 2024.06.19
35031 의협 '무기한 휴진' 선언에 내부 잡음…"처음 듣는 얘기" 랭크뉴스 2024.06.19
35030 올여름 최고 더위…제주, 늦은 밤 장마 시작 [오후날씨 꿀팁] 랭크뉴스 2024.06.19
35029 "사고 내고 페인트칠 후 도망" 차주 분통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