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에 대한 SK 기자회견장에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와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항소심 결과에 대해 "재산 분할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운을 뗀 최 회장은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니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오류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SK의 성장이 불법적인 비자금을 통해 이뤄졌다, 제6공화국의 후광으로 사업을 키웠다는 판결의 내용이 요지"라면서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일처제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재판부의 질타와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외에는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059 “티몬·위메프에 이어 인터파크·AK몰도 정산 지연” 랭크뉴스 2024.07.31
32058 미 5월 주택가격 전년 대비 6.8% 상승…사상 최고치 랭크뉴스 2024.07.31
32057 [영상] 유도 이준환 ‘동메달 확정’…세계 랭킹 1위 꺾었다 랭크뉴스 2024.07.31
32056 한국 유도 ‘신성’ 이준환…첫 올림픽서 값진 동메달[파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1
32055 尹대통령-한동훈, 용산 대통령실에서 독대 랭크뉴스 2024.07.31
32054 신유빈·임종훈, 韓 탁구 12년 한 풀었다 랭크뉴스 2024.07.31
32053 193명 태운 항공기 착륙 중 '부조종사 실신'…리스본 공항 한때 '적색경보' 랭크뉴스 2024.07.31
32052 현대차 62살 재고용이 던진 질문들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7.31
32051 [속보] 이준환,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2050 [사설] “글로벌 원전 시장 교두보”…인력 육성과 입법으로 뒷받침하라 랭크뉴스 2024.07.31
32049 [사설] 피해 1조 넘는데 남은 돈 800억뿐… 국민 우롱한 티메프 랭크뉴스 2024.07.31
32048 "삐약이가 해냈다"…신유빈∙임종훈, 韓탁구 12년만에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2047 세계은행 고위직에 한국인 첫 진출···김상부 디지털전환 부총재 내정 랭크뉴스 2024.07.31
32046 [속보] 인터파크·AK몰도 정산 중단…큐텐 사태 전방위 확산 랭크뉴스 2024.07.31
32045 294만 대 1…전국민 '로또청약' 광풍 랭크뉴스 2024.07.31
32044 [올림픽] 임종훈-신유빈, 12년 만에 탁구 메달 획득…북한은 첫 은메달 랭크뉴스 2024.07.31
32043 윤석열-한동훈, 용산 대통령실에서 독대···“당정 결속” 공감대 랭크뉴스 2024.07.31
32042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동메달…12년만의 쾌거 랭크뉴스 2024.07.30
32041 12년 만의 메달 합작한 임종훈-신유빈, 한국 탁구 부활 '스매시' 랭크뉴스 2024.07.30
32040 [올림픽] 양궁 맏형 김우진, 개인전 16강 안착…3관왕 시동(종합)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