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에 대한 SK 기자회견장에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와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항소심 결과에 대해 "재산 분할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운을 뗀 최 회장은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니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오류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SK의 성장이 불법적인 비자금을 통해 이뤄졌다, 제6공화국의 후광으로 사업을 키웠다는 판결의 내용이 요지"라면서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일처제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재판부의 질타와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외에는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16 [2보] 경찰·노동부, 화성 화재 관련 아리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15 한미일 훈련 앞두고…북, 미사일 쏘고 오물풍선도 날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14 "업어드리려고" "원 장관~" 원희룡 본 홍준표, 한맺힌 듯‥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13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12 복지부 "2천 명 증원, 갑자기 나온 것 아냐‥시점은 특정 못해"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11 [1보]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10 '조민 입시비리 위증 혐의' 前서울대 직원, 이성윤 보좌관 됐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9 미국 원자폭탄 개발 권고한 아인슈타인 편지 경매에 나와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8 "지구 종말의 날인가"…5000㎞ 날아온 '먼지' 때문에 난리 난 '이 나라'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7 ‘화성 참사’ 영정 있어야 할 곳에 꽃만 덩그러니…신원확인 아직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6 핵무장에 '진심' 내비친 나경원… '안보' 이슈로 언더독 반전?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5 국민의힘 "정청래 윤리특위 제소"‥정청래 "맞제소·고발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4 홍준표, 한동훈을 왜 '개 닭 보듯'하나…"원죄·풋내기·과거행적 맞물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3 "운명이라 생각하길"… 얼차려 중대장 두둔한 퇴역 중장에 유족 분노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2 백령·연평도서 해상사격훈련…9·19합의로 중단 7년만에 재개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1 "'틱톡' 사망자 명단에 조카가"…가족 생사 몰라 애타는 유족들 new 랭크뉴스 2024.06.26
44000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3년…피해자 “엄정 수사 촉구”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9 2만명 돌파한 마약사범…10대·여성·외국인 급증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8 [속보] 해병대 “서북도서에서 K-9·천무 등 290여발 해상 사격 실시” new 랭크뉴스 2024.06.26
43997 50대 노동자 작업 중 5m 맨홀 아래로 추락해 숨져 new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