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50대 남성이 추락, 아파트 입구를 지나던 80대를 덮쳐 두 사람이 모두 숨졌다.

지난 15일 오전 7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A씨(50대)가 추락했다. A씨는 아파트 입구를 지나던 B씨(80대)를 덮쳤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치료를 받다 16일 오후 끝내 숨졌다.

경찰은 17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씨 유족들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803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 상속세 조정으로 중산층 부담 덜 것” 랭크뉴스 2024.07.30
31802 [속보]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상속세 조정하고 중산층 부담 덜 것” 랭크뉴스 2024.07.30
31801 태극마크 택한 유도소녀 허미미 “다음 올림픽에선 꼭 애국가 부르고 싶어” 랭크뉴스 2024.07.30
31800 [속보] 군사법원, 정보사 ‘요원 기밀 유출’ 군무원 구속영장 발부 랭크뉴스 2024.07.30
31799 금메달 걸고 ‘찰칵’…삼성이 만든 첫 ‘시상대 셀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30
31798 [속보]법원, 티몬·위메프에 보전처분·포괄적금지명령 랭크뉴스 2024.07.30
31797 추락한 공무원 인기...20년 전 없앤 ‘특별휴가’ 부활하나 랭크뉴스 2024.07.30
31796 정부 “추가 전공의 복귀대책 없다… 전문의시험·국시 추가 시행은 검토” 랭크뉴스 2024.07.30
31795 여의도 30분 거리… 국토부, 김포한강2지구에 ‘분당급’ 신도시 조성 랭크뉴스 2024.07.30
31794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패… 승자 발언 두고 해석 분분 랭크뉴스 2024.07.30
31793 “12석인데 0석 취급”…혁신당, ‘교섭단체 요건 완화’ 민주당 압박 랭크뉴스 2024.07.30
31792 “유럽이 메달 24개로 1등” 파리올림픽서 등장한 황당 계산법 랭크뉴스 2024.07.30
31791 與, 최민희 의원직 제명 추진…제명촉구결의안 내기로 랭크뉴스 2024.07.30
31790 올해 장마 끝…'35도 이상' 폭염·열대야 길게 이어진다(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789 보육교사도 훈육할 수 있게…정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 랭크뉴스 2024.07.30
31788 막 버리다 몸 버린다… 미세 플라스틱의 인체 공습 랭크뉴스 2024.07.30
31787 손등에 벌 앉았는데 10점…적수도, 변수도 없는 '강심장' 궁사들 랭크뉴스 2024.07.30
31786 8月 공동파업 추진하는 노조… 슈퍼사이클에도 웃지 못하는 조선사 랭크뉴스 2024.07.30
31785 법원, 티몬·위메프에 포괄적 금지명령…“이번 주 대표자 심문 진행” 랭크뉴스 2024.07.30
31784 ‘銀’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패…“공격 없이 누워만 있으면 금메달?” 어떻게 졌길래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