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50대 남성이 추락, 아파트 입구를 지나던 80대를 덮쳐 두 사람이 모두 숨졌다.

지난 15일 오전 7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A씨(50대)가 추락했다. A씨는 아파트 입구를 지나던 B씨(80대)를 덮쳤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치료를 받다 16일 오후 끝내 숨졌다.

경찰은 17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씨 유족들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903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선언? 처음 듣는 얘기···우린 장기판 졸 아냐" 랭크뉴스 2024.06.19
34902 테무서 판매되는 일회용 면봉서 기준치 36배 초과 세균 검출 랭크뉴스 2024.06.19
34901 푸틴·김정은, 북러 정상회담 위한 공식행사 시작 랭크뉴스 2024.06.19
34900 ‘연돈’ 점주의 울분…“1억 요구? 수익 100만원 숨기고 왜 점포 내라 했나?” 랭크뉴스 2024.06.19
34899 김정은·푸틴, 확대 정상회담 진행…대표단 배석 랭크뉴스 2024.06.19
34898 또 전세사기 이번엔 180억 원 피해…‘하남 빌라왕’ 일당 송치 랭크뉴스 2024.06.19
34897 “김정은·푸틴 확대 정상회담 진행…北 6명, 러 13명 배석” 랭크뉴스 2024.06.19
34896 “애플도 MS도 제쳤다”…‘엔비디아’의 시대[케이스스터디] 랭크뉴스 2024.06.19
34895 "연봉 올릴 기회"…2040 직장인 70%가 고려 중인 '이것' 랭크뉴스 2024.06.19
34894 [속보] 김정은·푸틴, 확대 정상회담 진행‥대표단 배석 랭크뉴스 2024.06.19
34893 생전 심폐소생술로 5명 살린 구급대원, 삶 끝자락서도 5명에 새 삶 랭크뉴스 2024.06.19
34892 "일본 관광객 얼마나 많이 오길래"…항공 연료 부족에 운항도 포기 랭크뉴스 2024.06.19
34891 "돈 보다 애 챙기라는 남편, 이혼하고 싶어요"…대치동 일타강사의 하소연 랭크뉴스 2024.06.19
34890 [속보] 김정은·푸틴, 금수산태양궁전서 정상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4.06.19
34889 "랩독은 되고 애완견은 안 돼? 손석희만 되나" 이재명 반문 랭크뉴스 2024.06.19
34888 [속보] 김정은 "북러, 새로운 번영의 시대 진입"<타스> 랭크뉴스 2024.06.19
34887 이복현 금감원장, ‘100억원 횡령’ 우리은행에 “필요 시 본점 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4.06.19
34886 [단독]강남 한복판 병원서 의사 찌른 40대..."처방 맘에 안들어" 랭크뉴스 2024.06.19
34885 [속보] 푸틴 "美 패권주의와 싸움‥장기관계 토대 새 기본문서 준비돼" 랭크뉴스 2024.06.19
34884 [속보] 김정은 “우크라 전쟁 전적 지지”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