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뱀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당시 뱀이 발견되지 않아 철수했지만, 두 시간 뒤 재차 뱀을 목격했다는 관리사무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뱀을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획된 뱀은 아파트 단지 인근 산에서 내려온 걸로 추정되며 인적이 없는 풀숲에 방생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뱀을 목격하면 즉시 현장을 벗어나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제공: 경기 김포소방서)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684 “난 조국 끌어내리는 승리도 경험” 나경원 동행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30
36683 3백만원 든 지갑 돌려주고 집 생긴 노숙인…“정직함 보상받아 마땅” 랭크뉴스 2024.06.30
36682 [단독] 검찰, 이재명 대선캠프 정책담당자를 ‘선거법 위반’ 공범으로 조사 랭크뉴스 2024.06.30
36681 가열되는 국민의힘 ‘배신의 정치’ 공방…한동훈 측 “공포 마케팅” 랭크뉴스 2024.06.30
36680 한동훈 "나·원·윤 당선 위해 뛰어‥ 당대표 선거, 마타도어 아닌 미래 고민 장 되길" 랭크뉴스 2024.06.30
36679 이혼소송 중에 오른 집값, 분할 대상일까?[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랭크뉴스 2024.06.30
36678 '尹 탄핵' 열흘만에 70만 돌파 "어쩔거냐" 야당에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4.06.30
36677 아리셀 위험평가 3년 연속 ‘우수’…셀프 규제가 참사 불렀다 랭크뉴스 2024.06.30
36676 월요일 전국 낮 기온 30도 이상 올라 더워…모레부턴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30
36675 "비 오는 날에는 역시 '빈대떡'? 진짜였네"…지난해 카드 사용액 봤더니 '깜짝' 랭크뉴스 2024.06.30
36674 [영상] 김현, 방통위 직원과 언쟁에 논란… 與 "악성 민원" vs 金 "허위사실" 랭크뉴스 2024.06.30
36673 내일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경유 38원 오른다 랭크뉴스 2024.06.30
36672 한동훈측 "공한증 퍼져"…원희룡 "초보운전 무서워" 랭크뉴스 2024.06.30
36671 산사태에 정전·침수까지…전국 강풍·호우피해 잇따라(종합) 랭크뉴스 2024.06.30
36670 ‘친한’ 장동혁 “한동훈 특검법 찬성은 대통령·영부인 수사 문 여는 것” 랭크뉴스 2024.06.30
36669 장맛비·강풍에 아파트 외벽 뜯기는 등 전국서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36668 와인병으로 아내 폭행…갈비뼈∙치아 부러뜨린 중견기업 회장 랭크뉴스 2024.06.30
36667 나경원, '한동훈 겨냥' "채상병 특검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6.30
36666 [단독]박정훈 대령 기소한 군 검사 고소 사건, 담당 수사관 교체···왜? 랭크뉴스 2024.06.30
36665 아리셀 유족·근로자 “진상 조사 공개해야”…경찰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