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년 11월 4일 당시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4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측이 밝혔다.

윤 의원측은 “배 의원이 지속적으로 언론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 여사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기 때문”이라며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배 의원은 김 의원이 2018년 인도 순방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셀프 초청 의혹’과 ‘6000만원대 초호화 기내식비 의혹’ 등을 제기했다. 논란이 확산하며 여권이 ‘김정숙 특검’까지 거론하자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130 '민원실 대변' 검사 추태설에 "X검은 처음" 경악한 조국 랭크뉴스 2024.06.17
9129 [속보] 최태원 재판부 "재산분할 수치, 치명적 오류" 판결문 수정 랭크뉴스 2024.06.17
» »»»»» 김정숙 여사, 배현진 고소…"허위사실 유포로 명예 훼손" 랭크뉴스 2024.06.17
9127 [단독] 연돈볼카츠 점주들 “백종원은 마이너스의 손”…공정위 신고 랭크뉴스 2024.06.17
9126 [인터뷰] “응급환자 두고 떠날 의사 없어…정부야말로 진정성 보여야” 랭크뉴스 2024.06.17
9125 "인천 모 고등학교서 칼부림"…교사 살해 예고글에 '공포' 랭크뉴스 2024.06.17
9124 아파트 5층 높이 거꾸로 매달려 30분…공포의 놀이기구 랭크뉴스 2024.06.17
9123 "엘리베이터에 뱀이 있어요"‥김포서 아파트에 나타난 뱀 포획 랭크뉴스 2024.06.17
9122 韓남성 결혼 힘든 이유 있었다…"미혼남녀 심각한 수준"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17
9121 시추 승인 요청 없는데 승인한 대통령, 대통령 승인했는데 검토 중인 산업부 [기자메모] 랭크뉴스 2024.06.17
9120 [마켓뷰] “2800 돌파 기대했는데…” 또 박스권 갇힌 코스피 랭크뉴스 2024.06.17
9119 [속보] 1.3조 판결에 치명적 수치 오류... 최태원 재판부, 판결문 수정 랭크뉴스 2024.06.17
9118 874일 만에 시총 4위로 후진한 LG그룹… 현대차그룹 3위 탈환 랭크뉴스 2024.06.17
9117 최태원 측 "재산분할 수치, 치명적 오류"…재판부 판결문 수정 랭크뉴스 2024.06.17
9116 "부대 급식 때문에 가정불화" 웃픈 고발 당한 軍급식 보니 랭크뉴스 2024.06.17
9115 김만배 '대선 허위보도 의혹'으로 영장 청구… 네번째 영장심사 받는다 랭크뉴스 2024.06.17
9114 한동훈, 유시민 유죄 확정에… "애완견 운운 언론관, 가짜뉴스만큼 위험" 랭크뉴스 2024.06.17
9113 최태원 “재산분할 오류” 지적에 항소심 재판부 판결문 수정 랭크뉴스 2024.06.17
9112 "토하고 정신 잃어갔다"…상공에 거꾸로 매달려 '악몽의 30분' 랭크뉴스 2024.06.17
9111 휴진 거부 신경과 교수 "단체 사직·휴직은 환자 사형선고" 랭크뉴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