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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주례회담에서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5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 불법 진료 거부에 대한 비상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이날부터 집단 휴직을 강행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무기한 집단휴진을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집단행동을 ‘불법 진료거부’로 간주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기간에도 의료계의 집단 휴진 예고를 보고받고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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