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020년 7월 유튜브 방송에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뒤진 것 같다"는 취지로 발언해 한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이사장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2020년 7월부터는 한 장관이 유 전 이사장을 수사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는 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고, 비방의 목적이 인정된다"며 유 전 이사장이 거짓인 걸 알고 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12 '女 유도 간판' 허미미, '천적' 잡아내고 4강 진출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31511 ‘정책위의장 교체’ 힘겨루기…친한-친윤 주도권 경쟁 본격화 랭크뉴스 2024.07.29
31510 "나가게 해달라" 호소에도 손발 묶고 방치…"방송 출연 정신과 의사 병원서 환자 사망" 랭크뉴스 2024.07.29
31509 부동산 유튜버도 당한 전세사기…“이러면 80% 이상 확률로 사기꾼” 랭크뉴스 2024.07.29
31508 채팅하다 알게 된 초등학생 집에 찾아가 성폭행…20대 2명 입건 랭크뉴스 2024.07.29
31507 ‘세관 마약’ 수사팀장 “용산이 괘씸히 본다 취지 말 들었다” 랭크뉴스 2024.07.29
31506 김용태, 필리버스터 최장기록 경신···“EBS 세계테마기행이 정치 편향성 있나” 랭크뉴스 2024.07.29
31505 최태원 SK 회장, 유럽 억만장자 모임 ‘구글 캠프’ 첫 참석하나 랭크뉴스 2024.07.29
31504 구영배 큐텐 대표 출국 금지… 검·경, ‘티메프 사태’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4.07.29
31503 사격 반효진 극적 금메달, 한국선수단 4번째 금메달 선물 랭크뉴스 2024.07.29
31502 술 취해 전 여친 ‘스토킹’ 30대 구속…상담치료 강제 못해 랭크뉴스 2024.07.29
31501 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신청‥소상공인 "도산 위기" 랭크뉴스 2024.07.29
31500 독립운동가의 후손 허미미, 4강 진출···세번 만나 세번 진 천적을 올림픽에서 넘었다[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31499 올림픽 ‘첫 출전’ 최대한, 10m 공기소총 결선 7위로 마무리 랭크뉴스 2024.07.29
31498 '아령묶인 시신' 거주 고시원 책상엔 10만원과 '청소부탁합니다' 랭크뉴스 2024.07.29
31497 공용 카드로 와인 1천5백만 원 구입‥업무차로 대학원 통학 정황 랭크뉴스 2024.07.29
31496 조태용 국정원장 "간첩죄 적용대상 확대…한국형 FARA 제정 추진“ 랭크뉴스 2024.07.29
31495 열흘 사이 경찰관 세 명이 숨졌다…“누가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랭크뉴스 2024.07.29
31494 청약홈 접속 지연 개선…부동산원 "현재 접속 가능"(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9
31493 구영배 사재출연 의사 8시간 뒤…"못 갚겠다" 기습 회생신청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