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020년 7월 유튜브 방송에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뒤진 것 같다"는 취지로 발언해 한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이사장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2020년 7월부터는 한 장관이 유 전 이사장을 수사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는 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고, 비방의 목적이 인정된다"며 유 전 이사장이 거짓인 걸 알고 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569 [속보]서울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에 화재…검은 연기 치솟아 랭크뉴스 2024.06.25
34568 밀양시장,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랭크뉴스 2024.06.25
34567 '범죄도시 탈피' 사과했는데‥"시장님!" 기자들은 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5
34566 '미스터 코리아' 류제형 사망…하루 전에도 글 올렸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5
34565 [속보]사상 첫 달 뒷면 암석 캐낸 중국 ‘창어 6호’, 지구 귀환 성공 랭크뉴스 2024.06.25
34564 [단독] ‘또대명’ 민주 전당대회, 맹탕 우려에 ‘원샷’ 경선 검토 랭크뉴스 2024.06.25
34563 "숨진 훈련병은 운명이라 생각"‥'피꺼솟 발언' 전 장성 누구? 랭크뉴스 2024.06.25
34562 “전세계약 덜렁덜렁” 국토부 장관, 청문회 불려 나가서야 “사과” 랭크뉴스 2024.06.25
34561 [속보]검은 연기 뒤덮였다…서울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5
34560 오물풍선 올 때 음주회식…‘최전방 경계’ 육군 1사단장 보직해임 랭크뉴스 2024.06.25
34559 "'존경하고픈' 정청래 위원장님"‥"존경할 마음 없으면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5
34558 이종섭 측 변호인 "위헌·위법적 특검 청문회‥자체가 직권남용 범죄" 랭크뉴스 2024.06.25
34557 안보 불안에 고개 드는 ‘핵무장론’…가능한지 따져봤습니다 랭크뉴스 2024.06.25
34556 15초 만에 가득찬 연기…밀폐된 공간으로 대피했다 참변[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5
34555 "벼룩 잡으려 초가삼간 태워라"…LG전자 성공DNA '보래이' 무엇 랭크뉴스 2024.06.25
34554 [단독] “자식 두고 온 엄마들인데…” 눈물 삼킨 참사 생존자들 랭크뉴스 2024.06.25
34553 화성 아리셀 본부장 “이틀 전에도 화재? ‘쉬쉬’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6.25
34552 "은퇴하면 귀농·귀어" 옛말... 60대는 왜 점점 도시를 안 떠날까 랭크뉴스 2024.06.25
34551 "강남 집값 날리고도…" 이경규 미치게 만든 '전설의 남자' 랭크뉴스 2024.06.25
34550 [속보] ‘세계 최초 달 뒷면 샘플채취’ 中창어6호 53일만에 지구 귀환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