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맥주'입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치킨집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남성이 바닥에 술을 쏟아버립니다.

일행이 다시 술을 따라주자 또 바닥에 쏟아붓더니 빈 잔을 입에 가져다 댑니다.

바닥이 미끄러워 사고 날까 걱정된 사장의 아내는 휴지를 가져와 닦습니다.

치킨집 CCTV 화면인데요.

문제는 남성들이 가게를 나간 뒤에 벌어졌습니다.

치킨집 사장은 바닥에 술을 쏟아버린 남성이 다시 돌아와 "맥주를 흘릴 수도 있지, 바닥 치우는 게 뭐 그리 대수냐"며 삿대질하고 고함을 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행 중 한 명은 자신이 구청 직원이라며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장은 아내에게 미안함을 감출 수 없다며 울분을 토했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남성이 술을 일부러 버렸는데 사장 때문에 들켰다고 생각해 해코지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347 원희룡 “윤 대통령은 하늘이 만들어···한동훈, 친분으로 장관” 랭크뉴스 2024.06.27
35346 "계약금 2배 주고 취소"…2주새 3억뛰자 분당 집주인 마음 바꿨다 랭크뉴스 2024.06.27
35345 입주 끝났는데 60%가 그대로…청산미룬 조합장 이제 정부가 고발 랭크뉴스 2024.06.27
35344 “피멍들게 때린 코치, 손흥민 친형이었다”…父와 피소 랭크뉴스 2024.06.27
35343 볼리비아군 ‘쿠데타 시도’…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가 회군 랭크뉴스 2024.06.27
35342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별의별 욕 보는 게 견딜 수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27
35341 [단독] “난 국정원 출신” 진화위 국장, 사진 금지 공문 합격 직후 보내 랭크뉴스 2024.06.27
35340 '훈련중 음주' 피겨 선수, 이해인이었다…"성추행은 아냐" 주장 랭크뉴스 2024.06.27
35339 "와인은 두번째 아메리카노"…아침 7시에 문 여는 술집의 정체 [비크닉] 랭크뉴스 2024.06.27
35338 "집 있으면 손해" 0원에 집 판다…부동산 애물단지 된 日,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7
35337 中 다롄서 날아온 아들, 엄마 찾기 위해 DNA채취부터 했다 랭크뉴스 2024.06.27
35336 오늘부터 세브란스 무기한 휴진…사그라지지 않는 휴진 움직임 랭크뉴스 2024.06.27
35335 "이거 없인 못 살아"…아프리카 장악한 中 제품 세가지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27
35334 아마존 시총 2조달러 돌파···리비안 23% 급등 랭크뉴스 2024.06.27
35333 북한군 포탄에 으스러진 손으로 그린 ‘숫자 7’ 랭크뉴스 2024.06.27
35332 "김수영 시인은 나를 아방가르드한 여자라고 좋아했어요" 랭크뉴스 2024.06.27
35331 [속보] 네이버웹툰, 나스닥 공모가격 주당 21달러…희망가 상단 결정 랭크뉴스 2024.06.27
35330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나를 향한 오해와 비난, 잘 안다" 랭크뉴스 2024.06.27
35329 떼죽음 당하거나 갇혀 사는 천연기념물... 국가유산청에 맡겨도 되나 랭크뉴스 2024.06.27
35328 [단독] 서울시, 명동 서울백병원을 경증 치료시설로…중구, 다음주 결정안 제출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