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우리나라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최저시급은 얼마일까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된 가운데,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천 명에게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 1천 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1만 1천 원은 올해 최저시급인 9천860원보다 11.6% 인상된 금액이고요.

월 단위로 계산하면 230만 원 정도입니다.

또 직장인의 73.6%는 법정 최저임금을 모든 노동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고물가 시대, 직장인 88.5%는 물가 상승으로 임금이 사실상 삭감됐다고 답했는데요.

이 중 10명 중 4명은 생활비나 결혼, 노후 준비를 위해 직장과 부업을 병행해 추가 수입 마련에 나선 걸로 조사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239 [영상]“어린 딸들 데려와 삼겹살 먹튀한 부부…큰 충격” 랭크뉴스 2024.06.27
35238 “코치가 체벌? 훈련 중 합의한 것” 해명 나선 손웅정 랭크뉴스 2024.06.27
35237 애들 피멍 들게 때린 코치, 손흥민 친형이었다…손웅정 부자 피소 랭크뉴스 2024.06.27
35236 美 증시, 엔비디아 주총 기다리며 혼조 출발 랭크뉴스 2024.06.27
35235 자영업 취약차주 대출 연체율 10%대…2년 만에 3배 ‘눈덩이’ 랭크뉴스 2024.06.27
35234 크렘린궁 "ICC의 前국방장관 체포영장 터무니없어" 랭크뉴스 2024.06.27
35233 군, 약 7년 만에 NLL 인근 포사격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6.27
35232 “화재 위험” “인명 피해 우려”… 소방당국 화성 공장 경고했었다 랭크뉴스 2024.06.27
35231 허웅 측 "전 여친, 두번의 임신·낙태 후 수억 요구…마약도 했다" 랭크뉴스 2024.06.27
35230 “내게도 닥칠 일일지 몰라” 분향소 찾은 중국 동포들 랭크뉴스 2024.06.27
35229 [단독] 지방의회 '관광지' 일색 해외출장‥"의원은 놀아도 나가 놀아야" 랭크뉴스 2024.06.27
35228 김건희 여사 "밤하늘 무너지는 불안감…삶의 위기, 나도 왔었다" 랭크뉴스 2024.06.27
35227 "천공이 오 씨나 육 씨였으면 어쩔 뻔"‥의정 갈등 장기화에 여당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6.27
35226 “살다살다 '얼음거지' 볼 줄은”…영화관 기계서 얼음 털어간 남성 ‘공분’ 랭크뉴스 2024.06.27
35225 [사설] 전략산업 지원에 여야 없다…K칩스법 조속히 개정하라 랭크뉴스 2024.06.27
35224 [단독] 이러다 또 터질라…아리셀공장 ‘불탄 배터리’ 결국 랭크뉴스 2024.06.27
35223 위기의 한국 사장님들…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3배 급등 랭크뉴스 2024.06.27
35222 미 반도체·에너지 기업 3곳, 한국에 8500억 투자한다 랭크뉴스 2024.06.27
35221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추가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종합) 랭크뉴스 2024.06.27
35220 97㎝ 세계 최장신 개 '케빈', 기네스북 등재 2주 만에 하늘나라로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