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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우리나라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최저시급은 얼마일까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된 가운데,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천 명에게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 1천 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1만 1천 원은 올해 최저시급인 9천860원보다 11.6% 인상된 금액이고요.

월 단위로 계산하면 230만 원 정도입니다.

또 직장인의 73.6%는 법정 최저임금을 모든 노동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고물가 시대, 직장인 88.5%는 물가 상승으로 임금이 사실상 삭감됐다고 답했는데요.

이 중 10명 중 4명은 생활비나 결혼, 노후 준비를 위해 직장과 부업을 병행해 추가 수입 마련에 나선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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