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우리나라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최저시급은 얼마일까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된 가운데,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천 명에게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 1천 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1만 1천 원은 올해 최저시급인 9천860원보다 11.6% 인상된 금액이고요.

월 단위로 계산하면 230만 원 정도입니다.

또 직장인의 73.6%는 법정 최저임금을 모든 노동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고물가 시대, 직장인 88.5%는 물가 상승으로 임금이 사실상 삭감됐다고 답했는데요.

이 중 10명 중 4명은 생활비나 결혼, 노후 준비를 위해 직장과 부업을 병행해 추가 수입 마련에 나선 걸로 조사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87 이복현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은 기업지배구조 모순”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86 “성인 욕망 담은 플랫폼”…가수 박재범 진출한 ‘온리팬스’ 대체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85 애플 비전프로·로레알 메이크업 로봇·파일럿 로봇의 공통점은 [테크트렌드]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84 [속보] 여야, 내일 본회의 개회 합의…7개 상임위원장 선출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83 촌철살인 '참부모' 손웅정, 제자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82 [르포]42세 농심 너구리 지킨 '다시마' 뒤엔…A급 고집한 '평일도 삼총사'[New & Good]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81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부검 실시.. 20명은 지문감정 불가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80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 중대재해법 입건 3명으로 늘어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9 노벨 경제학상 16명 경고…“트럼프 재선시 인플레이션 재점화”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8 강형욱 "참담함 느껴, 회사 접는다…성실히 조사 임해 진실 밝힐 것"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7 [단독]대통령실, 비서관 5명 대거 인사 검증···박성중 전 의원 과기부 장관 유력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6 또 다시 한동훈 때린 홍준표 “어설픈 판단으로 어깃장…정치 잘못 배워”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5 고진영과 경기때도 담배 문 女골퍼…팬이 담배 내밀자 사인 쓱쓱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4 [단독]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 번 거절…어린 애가 설치는 게 맞나”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3 이번에는 약사 집단행동? "다이소는 세븐에이트 염색약 팔지마"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2 제자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신임 교총 회장 ‘손편지’ 논란 확산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1 [한승주 칼럼] 낳을 결심 vs 낳지 않을 결심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70 북한이 25일 밤 살포한 오물풍선, 수도권에 100여개 떨어져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69 유통家 이색 재미 주는 ‘O4O 마케팅’ 한창 new 랭크뉴스 2024.06.26
43868 "안아주고 싶다" "차에 네 향기 나" 교총회장, 제자에 보낸 편지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