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국 남동부 푸젠성입니다.

일주일 간 내린 폭우로 강물이 넘치면서 사방에 흙탕물이 가득하고, 지붕과 나무만 간신히 보입니다.

도심의 도로에서는 차량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엉금엉금 운행합니다.

가슴까지 찬 흙탕물을 헤치며 구조대원들이 마을 주민들은 구조합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7일 간 푸젠성에 내린 폭우로 강물 수위가 경계수준을 웃돌면서 댐들이 수문을 열어 방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중국 북부 신장, 내몽골 등은 16일 낮 기온이 섭씨 37도에서 39도를 기록했다고 중국 기상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오는 18일까지 신장, 후베이, 충칭, 하이난 등은 최고 40도까지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897 "민주당, 후보 교체 논의 시작"…TV토론, 바이든에 재앙 됐다 [미 대선 첫 TV 토론] 랭크뉴스 2024.06.28
35896 ‘2인 방통위’, 이사 선임 절차 강행은 “방송 장악용”···김홍일은 탄핵 전 사퇴설도 랭크뉴스 2024.06.28
35895 이번 주말 서울서도 장마 시작… 120㎜ 이상 내리는 곳도 랭크뉴스 2024.06.28
35894 ‘탄핵’ 김홍일 방통위, MBC 방문진 이사선임 속도전…직무정지 코앞인데 랭크뉴스 2024.06.28
35893 ‘5·18 발언 논란’ 김재원 컷오프 번복···김세의·김소연은 재논의 랭크뉴스 2024.06.28
35892 [美대선 TV토론] 어눌했던 바이든 vs 노련해진 트럼프…4년전과 달랐다(종합) 랭크뉴스 2024.06.28
35891 이준석 “참 나쁜 대통령···이태원 참사 공작 의심했을 것이라 단언” 랭크뉴스 2024.06.28
35890 "북한서 골프치고 맥주 즐기고"…젊은 여성들 정체보니 '깜짝' 랭크뉴스 2024.06.28
35889 "첫 TV토론, 트럼프가 이겼다" 67%…바이든은 33%뿐 [미 대선 첫 TV토론] 랭크뉴스 2024.06.28
35888 화성 참사 부른 ‘리튬’… 화재 위험 없는 전지 나올까 랭크뉴스 2024.06.28
35887 "내가 아는 尹은 그랬을 분"…이준석, '尹 이태원 참사 배후 조작설에' 한 말 랭크뉴스 2024.06.28
35886 미국 대선 첫 TV토론 승자는?…응답자 67% "트럼프" 랭크뉴스 2024.06.28
35885 족적 99.9% 일치…20년 전 영월 피살 전말 드러날까 랭크뉴스 2024.06.28
35884 오세훈, ‘새벽 자율주행버스’ 탑승…청소 노동자 출근길 살펴 랭크뉴스 2024.06.28
35883 경비원 100명 자른 압구정현대아파트가 ‘무죄’ 받은 사연 랭크뉴스 2024.06.28
35882 야산에 묻은 필로폰, 경찰견 ‘개코’에 덜미…마약 밀수 조직 검거 랭크뉴스 2024.06.28
35881 여의도 상공 130m에 ‘서울달’…오세훈 서울시, 비행풍선 띄운다 랭크뉴스 2024.06.28
35880 정서경 “‘박찬욱 금수저’라 해도 부인 못해… 그래서 드라마 도전” [실패연대기] 랭크뉴스 2024.06.28
35879 바이든 “실업률 15% 기억나?” 트럼프 “문제는 인플레야” 랭크뉴스 2024.06.28
35878 민희진 이어 BTS ‘미공개 정보’ 이용까지… 내부 통제 구멍 뚫린 하이브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