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등 세제 개편은 다양한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며, 7월 이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종부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는 여러 가지 검토 대안들 중 하나"라며 "다양한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구체적인 개편 방안에 대해선 세수 효과와 적정 세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하는 한편,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7월 이후 결정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종부세는 사실상 폐지하는 수준으로 개편하고 상속세율도 대폭 낮춰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런 내용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대통령실이 부연한 셈입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849 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랭크뉴스 2024.07.28
30848 루이뷔통 자투리천으로 올림픽 시상 봉사자 옷...베일 벗은 시상식 랭크뉴스 2024.07.28
30847 대북 첩보 정보사 요원들, 신분 노출 됐다···군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7.28
30846 이커머스 횡포에 6% 대출금리 무는 소상공인…정산 두달 넘기도(종합) 랭크뉴스 2024.07.28
30845 김우민, 400m 자유형 동… 박태환 이후 첫 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4.07.28
30844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도전 랭크뉴스 2024.07.28
30843 큐텐 "해외 계열사서 700억 조달 추진"…당국 "부족하다" 랭크뉴스 2024.07.28
30842 산업장관 “8월 말, 동해 가스전 투자 주관사 입찰 시작” 랭크뉴스 2024.07.28
30841 루이비통 메달쟁반, 시상대 삼성셀카...베일 벗은 올림픽 시상식 [김성룡의 포토 Paris!] 랭크뉴스 2024.07.28
30840 어머니 병원비 걱정에 복권 샀는데… '5억' 1등 당첨 "꿈이 현실로" 랭크뉴스 2024.07.28
30839 우원식 "주호영 사회 거부 유감, 복귀해야"‥주호영 "법안 강행 처리 멈춰야" 랭크뉴스 2024.07.28
30838 ‘7% 역주행’ 코스닥, 하루 거래량 2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4.07.28
30837 대북 첩보 요원 정보 새어나갔다 ···군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7.28
30836 “사지가 타들어가는 듯했다”···김우민의 승부처는 마지막 50m였다 랭크뉴스 2024.07.28
30835 상속세·밸류업 세제 개편 두고 야당 반대 심화…수정 불가피하나 랭크뉴스 2024.07.28
30834 티메프 사태 온투업으로 번지나… 금융당국 ‘예의주시’ 랭크뉴스 2024.07.28
30833 루이비통 메달쟁반, 시상대 셀카는 삼성...베일 벗은 올림픽 시상식 [김성룡의 포토 Paris!] 랭크뉴스 2024.07.28
30832 [단독] 방통위 부위원장에…대통령실, 김명수 비판 김태규 검토 랭크뉴스 2024.07.28
30831 조지호 "고위공직자 부인 금품수수, 범죄라면 수사" 랭크뉴스 2024.07.28
30830 ‘외국인 가사관리사’ 36개월 미만 아이 둔 맞벌이 신청 가장 많아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