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북송금 의혹 보도 언론에 대해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하자, 일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옹호에 나섰습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학계에서도 권력이 주문하는 대로 받아쓰는 언론을 '애완견'라고 부른다"며 "무식하지 않고서야 언론비하라는 반응이 나올 일이 아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노 원내대변인은 "이화영 진술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진상규명을 방해하는데도, 대다수 언론은 검찰 주장을 받아쓰기에 분주하다"며 "이런 행태를 애완견이라 부르지, 감시견이라고 불러야 하나"라고 엄호했습니다.

같은당 양문석 의원은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표현은 애완견에 대한 모독"이라며 "검찰 출입 쓰레기들이 애완견이라고 높여줘도 발작증세를 일으킨다"고 원색적인 비난 글을 남겼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660 송세라, 아쉬움에 눈물…에페 개인 16강전서 마감 랭크뉴스 2024.07.27
30659 '이진숙 법카의혹' 현장검증…與 "공연한 트집" 野 "고발 조치" 랭크뉴스 2024.07.27
30658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0657 티메프 사태 수습될까…티몬, 상품권 선주문 108억 취소 처리 랭크뉴스 2024.07.27
30656 휴가철 극성수기 주말에 곳곳 장대비 랭크뉴스 2024.07.27
30655 ‘예측 불가’ 美 대선...해리스, 트럼프 추월하나? 랭크뉴스 2024.07.27
30654 조태열 악수에 뒷짐 진 리영철, 왕이와 손잡고 대화 랭크뉴스 2024.07.27
30653 옥상 주차장에서 승용차 추락‥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충돌로 2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27
30652 윤 대통령 “국민들 많이 놀라”…IOC에 ‘한국=북한’ 유감 표명 랭크뉴스 2024.07.27
30651 [단독] ‘뇌물 혐의’ 업체 싹쓸이, 비밀은 ‘구매요구서’? 랭크뉴스 2024.07.27
30650 5남매 ‘발 노릇’에…시골엄마의 숨가쁜 하루 랭크뉴스 2024.07.27
30649 1130회 로또 1등 12명… 당첨금 각 22억6000만원 랭크뉴스 2024.07.27
30648 이재명, '김두관 안방' 부울경 경선도 압승…누적 90.89% 득표(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0647 尹, 올림픽 韓호명 오류에 유감표명…IOC "변명 여지없다" 랭크뉴스 2024.07.27
30646 '김민재 도플갱어' 그 심판, 유재석 울린 뒤 벌어진 일 랭크뉴스 2024.07.27
30645 인천서 제천 물놀이왔던 대학생 2명 계곡에 빠져 심정지 랭크뉴스 2024.07.27
30644 "모르는 전화오면 대답 말라"…단숨에 2700만원 뜯길뻔한 사연 랭크뉴스 2024.07.27
30643 尹, 올림픽 개회식 사고에 유감표시 "당혹, 공개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4.07.27
30642 티몬·위메프, 현장환불 중단하고 '폐쇄'‥'책임자' 구영배는 두문불출 랭크뉴스 2024.07.27
30641 [영상][하이라이트] ‘황금막내’ 박상원, 금메달 후보 잡고 사브르 16강 진출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