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화면 캡처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겠나"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 달 열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가시화되자 비판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며 "총선 망쳐 국회 난장판 만들어 놓고 윤 정권도 어려운데 자숙해야 할 총선 참패 주범들이 저리 날뛰니 보수정권 앞날이 참으로 암담하다"며 비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053 美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2.8%↑…예상치 부합 랭크뉴스 2024.06.28
36052 스틱 커피·초코빵·간장 줄줄이 인상…가공식품 너마저 랭크뉴스 2024.06.28
36051 방통위원장 사퇴할까?…사퇴 수싸움 랭크뉴스 2024.06.28
36050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착수…“더 늦출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28
36049 진수희 “윤, 여연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격노…원장 잘려” 랭크뉴스 2024.06.28
36048 손웅정 고소 학부모 녹취록 공개...“20억원 안 부른 게 다행 아니냐” 랭크뉴스 2024.06.28
36047 라인야후 “내년 말 네이버 업무위탁 종료”···‘탈네이버’ 속도 랭크뉴스 2024.06.28
36046 방통위 몰려간 여야…“방송 장악 쿠데타” vs “mbc 지키기” 랭크뉴스 2024.06.28
36045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리무진 제조사 한국부품 다량 사용" 랭크뉴스 2024.06.28
36044 검찰, 노영민·이학영 ‘취업청탁 의혹’ 1년여 만에 수사 재개 랭크뉴스 2024.06.28
36043 "5억은 돼야... 20억 안 부른 게 다행" 손웅정 협상 녹취록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28
36042 ‘배신의 정치’ 대물림한 윤-한, 그 끝에서 탄핵문 열릴까 [논썰] 랭크뉴스 2024.06.28
36041 주말 전국 장맛비‥내일 밤 중부 120mm 호우 랭크뉴스 2024.06.28
36040 4개 재판 받는 이재명, 이르면 10월 첫 선고 랭크뉴스 2024.06.28
36039 첫 토론 난타전, 고령 이미지 부각 바이든 완패? 랭크뉴스 2024.06.28
36038 '동탄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결국 "허위신고" 자백…나경원·한동훈도 '지원사격' 랭크뉴스 2024.06.28
36037 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 구성 "진상 규명"‥희생자 첫 빈소 마련 랭크뉴스 2024.06.28
36036 방통위,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계획 의결‥"불법·원천 무효" 랭크뉴스 2024.06.28
36035 "새로운 문화 발신지"…뉴욕코리아센터 개원식 성황리에 열려 랭크뉴스 2024.06.28
36034 아리셀 화재 유가족 협의회 구성…희생자 17명 유족 참여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