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화면 캡처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겠나"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 달 열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가시화되자 비판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그냥 이재명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는 거 아니냐"며 "총선 망쳐 국회 난장판 만들어 놓고 윤 정권도 어려운데 자숙해야 할 총선 참패 주범들이 저리 날뛰니 보수정권 앞날이 참으로 암담하다"며 비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417 암초 만난 플라스틱 국제 협약…부산에서 극적 합의 이를까? 랭크뉴스 2024.05.06
33416 "아이 괜찮나요"…2000만원 도자기 깼는데 박물관 감동 대응 랭크뉴스 2024.05.06
33415 민주 박찬대"'명품백 의혹' 수사, 검찰-대통령실 긴장관계 형성 의심" 랭크뉴스 2024.05.06
33414 "GTX 더 편리하게"…동탄·성남·구성역 연계교통 강화한다 랭크뉴스 2024.05.06
33413 외식 가격 줄줄이 인상‥35개월째 물가상승률 웃돌아 랭크뉴스 2024.05.06
33412 '인천 2인조 택시강도' 범행 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5.06
33411 GTX-A 연계교통 늘린다…“동탄역 주변도로 개통, 구성역 버스노선 신설” 랭크뉴스 2024.05.06
33410 양산 공원주차장서 30대 여성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06
33409 비트코인 다시 오르나… 美 그레이스케일 ETF 첫 순유입 랭크뉴스 2024.05.06
33408 尹대통령 9일 2주년 회견…'불통' 이미지 벗고 돌파구 열까 랭크뉴스 2024.05.06
33407 선천성심장병 딸과 마라톤 나선 엄마 "희망 주고 싶었어요" 랭크뉴스 2024.05.06
33406 ‘10만원 법카 기소’ 김혜경, 2년3개월 만에 공개행보 랭크뉴스 2024.05.06
33405 ‘거문도 간첩단’ 누명 일가족… 법원 “국가가 55억 배상” 랭크뉴스 2024.05.06
33404 김진표 “의장 중립 불필요? 공부해보면 부끄러울 것” 랭크뉴스 2024.05.06
33403 하락한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지난해 1분기 이후 처음 '100만원' 밑으로 랭크뉴스 2024.05.06
33402 전세사기 여파로… 4월 서울 빌라 경매건수 18년만에 ‘최다’ 랭크뉴스 2024.05.06
33401 CNN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분담금 발언, 최소 32개 오류” 랭크뉴스 2024.05.06
33400 인천 택시강도 혐의 2인조 범행 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5.06
33399 “밥 얹고 돌돌 말아요”…미국 도시락 압도 ‘K-김밥의 힘’ 랭크뉴스 2024.05.06
33398 "눈 마주쳤냐?" 여대생 뺨 때린 서대문구청 직원…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