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새벽 5시까지 전북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는 5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어제 오후 5시 집계 때보다 60여 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48건, 정읍 31건, 군산 16건, 고창 15건 등입니다.

신고는 유리창과 타일이 깨졌다거나 담이 기울어졌다는 등의 내용이며, 현재까지 들어온 인명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진은 20차례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035 ‘김여사 문자 무시’ 파동에…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랭크뉴스 2024.07.07
35034 타이태닉·아바타 할리우드 흥행신화…제작자 존 랜도 별세 랭크뉴스 2024.07.07
35033 인터넷은행 덕에 중신용자 신용대출 증가… 금융硏 “위험 관리 필요” 랭크뉴스 2024.07.07
35032 부산 빌라서 부녀 등 3명 흉기에 찔린 채 발견…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7
35031 김두관, 민주 당대표 경선 출마…“내 나이 몇인데 정치 들러리” 랭크뉴스 2024.07.07
35030 정부, 이르면 내일 미복귀 전공의 처분 방안 발표 랭크뉴스 2024.07.07
35029 새 갤럭시 한국이 제일 쌀 듯…첫 선 '링'은 49만원대(종합) 랭크뉴스 2024.07.07
35028 "간첩 보고도 공격 안 해" 옥살이 한 21세 병사, 46년 만 누명 벗어 랭크뉴스 2024.07.07
35027 '한동훈 사퇴 연판장' 논란에 與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랭크뉴스 2024.07.07
35026 대법 파기환송 두 차례 무시한 군법회의···46년 만에 누명 벗은 60대 랭크뉴스 2024.07.07
35025 [돈 되는 해외 주식]중국 생성 AI의 강자, ‘센스노바 5.5’ 공개에 주가 급등 랭크뉴스 2024.07.07
35024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작년보다 2주 빨라 랭크뉴스 2024.07.07
35023 직원 사찰 프로그램 방조한 이진숙…다시 주목받는 ‘트로이컷 사건’ 랭크뉴스 2024.07.07
35022 [단독] “암 걸렸는데 인정 못 받아”… 경찰청 ‘직업성 암’ 입증 지원 나선다 랭크뉴스 2024.07.07
35021 오늘 충청·남부 장맛비…내일은 중부 중심 비 랭크뉴스 2024.07.07
35020 가격 50만원...'삼성이 만든 반지' 대박 터뜨릴까? 랭크뉴스 2024.07.07
35019 반도체 업황 개선에… 메모리 반도체 수출 비중 ‘쑤욱’ 랭크뉴스 2024.07.07
35018 연판장 사태로 번진 ‘김건희 문자’···“김 여사 전대 개입” 역풍 전망도 랭크뉴스 2024.07.07
35017 '청년 사망' 전주페이퍼 공장 재조사 과정서 황화수소 검출 랭크뉴스 2024.07.07
35016 질 바이든 여사의 ‘VOTE’ 패션 정치…남편 고령 논란·대선후보 교체론에 ‘맞불’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