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유전 발표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이 검증조차 하지 못했다"며 교차 검증을 누락한 이유를 국정조사에서 규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대변인 명의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검증을 받았다"고 했지만 정작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기초 데이터 분석도 하지 못했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책연구기관까지 제치고 1인 기업과 다름없는 소규모 업체에 대형 프로젝트를 맡긴 이유가 뭐냐"며 "국정조사로 윤대통령의 '유전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고 업체 선정과 추진 과정의 의혹을 검증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제대로 된 해명 없이 석유가스 탐사 시추를 위한 예산 검토를 강행하는 것은 대체 누구를 위한 일이냐"면서 "대통령 심기 맞춤형 사업에 혈세가 투입될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680 "사망 시간까지 묶어놓고 약만 먹였다" 방송 출연 유명 의사 병원서 30대女 사망 랭크뉴스 2024.07.27
30679 IOC 사과 받은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은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한 나라” 랭크뉴스 2024.07.27
30678 개회식서 열심히 국기 흔들다 그만…'이것' 빠트려 사과 글까지 올렸다 랭크뉴스 2024.07.27
30677 ‘강제동원’ 빠진 사도광산 전시실 여기…보고도 합의? 랭크뉴스 2024.07.27
30676 제천 계곡서 물놀이하던 대학생 2명 물에 빠져 숨져(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0675 블링컨 "中 도발적 행동 우려"…왕이 "대만은 중국의 일부"(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0674 충북 제천서 물놀이하던 대학생 2명, 계곡에 빠져 심정지 랭크뉴스 2024.07.27
30673 "금목걸이 착용해 볼게요"…그대로 도망간 남성 잡고 보니 '전과 66범' 랭크뉴스 2024.07.27
30672 1살 딸 보고픈 금지현 “둘째 낳고 올림픽 또 나올래요” 랭크뉴스 2024.07.27
30671 바이든은 8%P 밀렸는데…해리스 등판 즉시 트럼프와 지지율 2%P 차로 '턱밑 추격' 랭크뉴스 2024.07.27
30670 '적대적 국가 선언' 이후 첫 만남‥조태열 장관 손 거부한 리영철 랭크뉴스 2024.07.27
30669 尹 대통령, ‘韓 북한 소개’ IOC에 유감 표명… 바흐 위원장 직접 사과 랭크뉴스 2024.07.27
30668 "첫 월급 992만2000원 찍혔다"…이준석이 밝힌 국회의원 혜택 랭크뉴스 2024.07.27
30667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거행…“숭고한 희생 정신 기억” 랭크뉴스 2024.07.27
30666 이 짬뽕엔 국물 없어 [ESC] 랭크뉴스 2024.07.27
30665 정보사 ‘해외 요원’ 정보 유출…군무원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7.27
30664 한국을 '북한' 소개…IOC위원장 "깊이 사과" 尹 "재발 방지 당부" 랭크뉴스 2024.07.27
30663 센강은 빛났지만‥'북한'으로 황당 소개 랭크뉴스 2024.07.27
30662 북한 호명 사고에... 바흐 IOC위원장, 尹 대통령 사과 전화 랭크뉴스 2024.07.27
30661 첫 금은 어디서? 새벽 깨울 수영·펜싱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