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유전 발표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이 검증조차 하지 못했다"며 교차 검증을 누락한 이유를 국정조사에서 규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대변인 명의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검증을 받았다"고 했지만 정작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기초 데이터 분석도 하지 못했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책연구기관까지 제치고 1인 기업과 다름없는 소규모 업체에 대형 프로젝트를 맡긴 이유가 뭐냐"며 "국정조사로 윤대통령의 '유전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고 업체 선정과 추진 과정의 의혹을 검증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제대로 된 해명 없이 석유가스 탐사 시추를 위한 예산 검토를 강행하는 것은 대체 누구를 위한 일이냐"면서 "대통령 심기 맞춤형 사업에 혈세가 투입될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511 “애플도 MS도 제쳤다”…‘엔비디아’의 시대[케이스스터디] 랭크뉴스 2024.06.19
36510 “김정은·푸틴 확대 정상회담 진행…北 6명, 러 13명 배석” 랭크뉴스 2024.06.19
36509 또 전세사기 이번엔 180억 원 피해…‘하남 빌라왕’ 일당 송치 랭크뉴스 2024.06.19
36508 김정은·푸틴, 확대 정상회담 진행…대표단 배석 랭크뉴스 2024.06.19
36507 ‘연돈’ 점주의 울분…“1억 요구? 수익 100만원 숨기고 왜 점포 내라 했나?” 랭크뉴스 2024.06.19
36506 푸틴·김정은, 북러 정상회담 위한 공식행사 시작 랭크뉴스 2024.06.19
36505 테무서 판매되는 일회용 면봉서 기준치 36배 초과 세균 검출 랭크뉴스 2024.06.19
36504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선언? 처음 듣는 얘기···우린 장기판 졸 아냐" 랭크뉴스 2024.06.19
36503 [속보] "김정은·푸틴 협상에 북한 6명·러시아 13명 배석"<스푸트니크> 랭크뉴스 2024.06.19
36502 “수료생 251명 중 우리 아들만 없네요”...’얼차려 사망’ 훈련병 母 눈물의 편지 랭크뉴스 2024.06.19
36501 박단 전공의 대표, 임현택 의협 회장 공개 비판… 의사계 내홍 폭발 랭크뉴스 2024.06.19
36500 “중국 관광객 아이, 길거리서 대변” 제주 시민들 ‘경악’ 랭크뉴스 2024.06.19
36499 “책 넣어 26kg 군장 얼차려…수료식에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 랭크뉴스 2024.06.19
36498 AI 혈액 검사로 파킨슨병 7년 일찍 진단 랭크뉴스 2024.06.19
36497 박지원 “한동훈 당대표? 화장실서 웃을 일…민주는 땡큐” 랭크뉴스 2024.06.19
36496 공무원 공채 경쟁률은 떨어지는데 민간경력자 채용 경쟁률은 2년 연속 상승 랭크뉴스 2024.06.19
36495 산업차관 “올해 1~5월 수출실적 역대 2위...상반기 흑자 기조 이어질 것” 랭크뉴스 2024.06.19
36494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외부활동 줄이고, 수시로 수분 섭취" 랭크뉴스 2024.06.19
36493 2년 전 유사 질문에 '사이다 답변', 이번엔 침묵‥"권익위 폐업?" 랭크뉴스 2024.06.19
36492 [속보] "김정은·푸틴, 양국 대표단 배석시키고 정상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