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폭염주의보는 해제
15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이 열려 관광객들이 물놀이 기구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행사를 비롯해 매일 개성 넘치는 버스킹과 가위바위보대회 등 여러 이벤트가 펼쳐진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6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전날(25.5~32.9도)과 비슷한 정도로 올라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권과 호남 일부 지역 등에 발령돼 중부 일부 지역까지 확대됐던 폭염주의보는 지난 금요일자로 모두 해제된 상태다. 하지만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주요 지역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부산 29도, 대구 31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등이다.

기상청은 특히 16~17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6일 아침까지 전남 지역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에 소나기도 있을 것이란 예보다.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늘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모든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567 다가오는 로봇과 AI 융합 시대, 우려 해소할 방법 찾아야 랭크뉴스 2024.06.16
5566 세계의 큰 손 中이 지갑 닫자 결국 대폭 할인 나선 명품업계 랭크뉴스 2024.06.16
5565 하천 속 흘러든 마약에 물고기도 망가진다… 위협받는 생태계 랭크뉴스 2024.06.16
5564 감기나 식중독으로 알았는데… 고온다습해지면 치료제 없는 ‘A형 간염’ 조심해야 랭크뉴스 2024.06.16
5563 '50대 남매 참변' 배달 오토바이가 신호 어기고 돌진‥구속영장 검토 랭크뉴스 2024.06.16
5562 '견미리 6억 투자' 부인 이름 판 남편…"위법" 대법 파기환송, 왜 랭크뉴스 2024.06.16
5561 '왜애애앵' 서울의 잠못이루는 밤…'모기활동지수' 2주째 최악 랭크뉴스 2024.06.16
5560 "대출 한도 수천만원 깎인다는데 어떡하나"…7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DSR' 시행 랭크뉴스 2024.06.16
5559 [농축산 열전]③ 토종기름의 최고봉을 찾아서… 참기름 vs 들기름 랭크뉴스 2024.06.16
5558 대법,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중요사항 거짓기재" 랭크뉴스 2024.06.16
» »»»»» 전국 30도 이상 더위 이어져…야외 활동 주의 랭크뉴스 2024.06.16
5556 "극우 막아야"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총선 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4.06.16
5555 尹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랭크뉴스 2024.06.16
5554 임기 중반 ‘심판’받은 대통령이 가야 할 길 랭크뉴스 2024.06.16
5553 서울 아파트 상반기 거래량 3년만에 최다…가격도 고점 88% 회복 랭크뉴스 2024.06.16
5552 30년 된 서울대공원 리프트 추억 속으로…곤돌라로 교체 속도 랭크뉴스 2024.06.16
5551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 이스라엘군 8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6
5550 AI 수혜주, 지금은 ‘AI 인프라 투자’에 집중할 때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랭크뉴스 2024.06.16
5549 [단독]석유공사, 이미 1월에 ‘동해 심해’ 탐사 이사회 의결…대통령 직접 브리핑 왜? 랭크뉴스 2024.06.16
5548 쪼그라든 취업…석가탄신일 때문이다? [뒷북경제]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