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인 4명 중 1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게 반감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성인 8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가 싫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88년 이후로 치러진 역대 10차례의 대선 가운데 양당 후보 비호감도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퓨리서치는 지적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대결한 지난 2020년 당시 두 후보 모두 싫다고 답한 비율이 13%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할 때, 비호감도가 4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평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431 국방부, 체력단련 방식 훈련병 ‘얼차려’ 금지 조치 랭크뉴스 2024.06.27
35430 “일 힘들었나”...구미시 ‘로봇 주무관’ 갑자기 계단 돌진해 추락 랭크뉴스 2024.06.27
35429 원희룡 "한동훈, 친분으로 장관 한 게 전부… 나는 윤석열 정부 만든 '창윤'" 랭크뉴스 2024.06.27
35428 [속보]공수처,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7
35427 ‘올해만 주가 160% 상승’ 엔비디아, 더 오를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랭크뉴스 2024.06.27
35426 “피해자는 가해자 반성문 못 봅니다”…법원 향한 분투가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6.27
35425 “일자리는 있는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비율 3년 만에 다시 한자릿수 랭크뉴스 2024.06.27
35424 "부모 반대에 교제 숨기려다‥" 추행 의혹 부인한 이해인 랭크뉴스 2024.06.27
35423 “中서 불심검문 당할 수 있다” 국정원, 중국 여행자 ‘주의’ 당부 랭크뉴스 2024.06.27
35422 정서경 “난 울고 웃는데, 관객은 아니었다... 그때도 박찬욱 감독은” [실패연대기] 랭크뉴스 2024.06.27
35421 [단독] '기후동행카드'로 월 40만원 혜택 본 시민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7
35420 [AWS 서밋 2024] 2만4000명 모인 클라우드 축제 개막… “생성형 AI 기회 잡으려면 ‘클라우드’ 올라타라” 랭크뉴스 2024.06.27
35419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 오늘 마무리 랭크뉴스 2024.06.27
35418 원희룡 "'어어' 하다 어게인 2017‥탄핵시계 막아야" 랭크뉴스 2024.06.27
35417 북한 ‘다탄두 시험’ 첫 공개…합참 “기만, 과장” 랭크뉴스 2024.06.27
35416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랭크뉴스 2024.06.27
35415 사라지는 청년… 2050년, 국민 10명 중 1명만 ‘19~34세’ 랭크뉴스 2024.06.27
35414 골프공에 머리 맞은 60대女, 결국 숨졌다…이천 골프장 발칵 랭크뉴스 2024.06.27
35413 [2025 R&D 예산] ‘24.8조+α’ 역대 최대…게임체인저 AI·바이오·양자에 집중 투자 랭크뉴스 2024.06.27
35412 연세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