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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7월 중순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민심 반영 비율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적지 않습니다. 룰이 정해지면서 이르면 다음 주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만약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용산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여러 문제점과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국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는 ‘석유가 나올 가능성 20%와 최대 140억 배럴의 매장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외국 석유회사로 유일하게 탐사를 함께 해오던 우드사이드는 해당 지역에 ‘더는 장래성이 없다’며 지난해 1월 철수했습니다. 과연 산유국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와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의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시사 이야기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email protected]) 이규호 ([email protected])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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