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를 방문함으로써 양국 교역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협력의 관계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 화단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기념식수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사마르칸트 주지사를 지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동행하며 아프로시압 박물관과 울르그베그 천문대 등을 직접 소개했다.

박물관에서는 7세기경 고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신이 등장하는 벽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사마르칸트 방문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376 남들 한계 조언하기 전, 본인들 한계부터 되짚어야 할 ‘강연자들’[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4.07.27
30375 개막식 황당 사고…한국을 북한으로 소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27
30374 파리 올림픽 개회식 참사,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호명…런던 올림픽에선 북한에 태극기 게양해 사과 랭크뉴스 2024.07.27
30373 월 1조 원·869만 명…네이버 쇼핑·쿠팡, 티몬·위메프 이탈 족 '눈독' 랭크뉴스 2024.07.27
30372 "투자금 빌려줘" 연인 등치고 "어머니 수술 급해" 사기 친 20대 랭크뉴스 2024.07.27
30371 "소화기 하나뿐, 이러다 큰일"…지하주차장 전기차 조마조마 랭크뉴스 2024.07.27
30370 [단독] "고소장 42장 중 2장만 보여줘"… 현직 경찰도 두 손 든 경찰의 정보 '비공개' 랭크뉴스 2024.07.27
30369 파리올림픽 조직위, 개막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 랭크뉴스 2024.07.27
30368 유승민 회장의 배려, 탁구 선수들도 ‘사우나’ 버스에서 탈출했다 랭크뉴스 2024.07.27
30367 티몬 “남은 환불금 지급 최종 부결…현재로선 대책 없다” 랭크뉴스 2024.07.27
30366 韓선수단에 불어·영어로 “북한” 소개…개막식 대형사고 랭크뉴스 2024.07.27
30365 [올림픽]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북한만 두 번 입장한 '황당 개회식'(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0364 [단독] "사람도 공격한다"…길이 2m '포악 상어' 부산 첫 출몰 랭크뉴스 2024.07.27
30363 MZ도 많이 걸린다, 치료 까다로운 설암…이 증상 땐 병원 가야 랭크뉴스 2024.07.27
30362 “더워” 韓수영 대표팀 호텔로…英선수단은 “음식 뭐냐!” 랭크뉴스 2024.07.27
30361 '한국'이 '북한'이라고? 파리 올림픽 개회식 대형 사고 랭크뉴스 2024.07.27
30360 [올림픽] 트로카데로엔 석양 대신 잿빛구름…빗줄기 쏟아진 '센강 개회식' 랭크뉴스 2024.07.27
30359 "이 정도일 줄 몰랐다"…여당 지지율, 야당에 11%P 앞선다 왜 랭크뉴스 2024.07.27
30358 한국 등장하자 "북한" 불렀다…개막식 입장 때 역대급 실수 [파리TALK] 랭크뉴스 2024.07.27
30357 우비 입은 홍라희·이서현…파리올림픽서 포착된 삼성家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