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를 방문함으로써 양국 교역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협력의 관계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 화단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기념식수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사마르칸트 주지사를 지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동행하며 아프로시압 박물관과 울르그베그 천문대 등을 직접 소개했다.

박물관에서는 7세기경 고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신이 등장하는 벽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사마르칸트 방문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003 주민에 '80cm 일본도' 휘둘러…아이 둘 둔 40대 가장 사망 랭크뉴스 2024.07.30
32002 ‘시청역 사고’ 피의자 구속… “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7.30
32001 120㎝ 일본도로 이웃 살해한 30대…"미행 스파이라고 생각" 랭크뉴스 2024.07.30
32000 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 "이재명 공소장 허위 작성한 수원지검 검사 공수처 고발" 랭크뉴스 2024.07.30
31999 '청약홈 마비' 동탄역 롯데캐슬에 294만 명 몰렸다…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4.07.30
31998 [속보]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랭크뉴스 2024.07.30
31997 [올림픽]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복 동메달…12년만의 쾌거(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996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임성근 '명예 전역' 신청 랭크뉴스 2024.07.30
31995 [속보] "삐약이가 해냈다"…신유빈∙임종훈, 韓탁구 12년만에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1994 [속보] 조성재, 평영 200m 예선서 전체 1위로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7.30
31993 [속보]‘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구속···법원 “도주 우려” 랭크뉴스 2024.07.30
31992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 발부…"도망 우려" 랭크뉴스 2024.07.30
31991 목표 금 5개, 너무 적은 것 아니오? 랭크뉴스 2024.07.30
31990 [영상] 수영 남자 800m 자유형 계영 결승 진출…사상 첫 메달 도전 랭크뉴스 2024.07.30
31989 한미약품, 경영권 갈등 속 실적은 역대 최대 전망(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988 中배우 탕웨이, 은퇴·이혼 이어 사망설…때아닌 가짜뉴스 당혹 랭크뉴스 2024.07.30
31987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구속…법원 “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7.30
31986 김두관 “개딸, 당내 정치 지나치게 관여… 민주당은 이재명 일극 체제” 랭크뉴스 2024.07.30
31985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도주 우려” 랭크뉴스 2024.07.30
31984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명예전역 신청…채 상병 순직 1년 만에 검찰 수사 받아야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