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를 방문함으로써 양국 교역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협력의 관계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 화단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기념식수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사마르칸트 주지사를 지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동행하며 아프로시압 박물관과 울르그베그 천문대 등을 직접 소개했다.

박물관에서는 7세기경 고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신이 등장하는 벽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사마르칸트 방문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900 [속보]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9%…지난 총선보다 1.1%p↓ 랭크뉴스 2024.04.10
36899 오전 9시 투표율 6.9%…21대 총선보다 1.1%p 낮아 랭크뉴스 2024.04.10
36898 국적항공사 국제선 여객 수 1년 전보다 50%↑ 랭크뉴스 2024.04.10
36897 'AI' 시대에 '수작업'으로 개표… 당락 윤곽 최소 2시간 더 걸린다 랭크뉴스 2024.04.10
36896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인근서 투표 "한국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안 맞아" 랭크뉴스 2024.04.10
36895 투표 마친 이명박 "정치가 전체 수준에 안맞아" 랭크뉴스 2024.04.10
36894 국민의힘 "정부·여당 제대로 일할 수 있어야‥견제할 수 있는 의석 달라" 랭크뉴스 2024.04.10
36893 LG전자, 신입 초봉 5200만원…올해 임금 5.2% 인상 랭크뉴스 2024.04.10
36892 “아이 모습 밟혀” 안산 떠나거나…남았지만 “구설·낙인” 시달려 랭크뉴스 2024.04.10
36891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9%…지난 총선보다 1.1%p↓ 랭크뉴스 2024.04.10
36890 [단독] ‘56조 세수펑크’ 결산 총선 뒤 미루기…한달 전부터 검토 정황 랭크뉴스 2024.04.10
36889 외부활동 자제한 김건희 여사, 5일 용산서 사전투표 랭크뉴스 2024.04.10
36888 22대 총선 오전 9시 투표율 6.9%···지난 총선보다 1.1%포인트 낮아 랭크뉴스 2024.04.10
36887 [속보]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6.9%… 21대 총선보다 1.1%p 낮아 랭크뉴스 2024.04.10
36886 "지금 사귀는 사람의 과거 애인이요? 굳이 알고 싶지 않은데요" 랭크뉴스 2024.04.10
36885 이 시각 선관위…오전 9시 기준 투표율 6.9% 랭크뉴스 2024.04.10
36884 9시 투표율 6.9%‥직전보다 1.1%p 낮아 랭크뉴스 2024.04.10
36883 고교생이 말다툼하다 아버지 흉기로 찔러 랭크뉴스 2024.04.10
36882 [총선] 국민의힘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견제할 의석 달라”…한 표 절실 랭크뉴스 2024.04.10
36881 집 밖 활동시간 '평균 10시간'···젊을수록 이동거리 짧았다 랭크뉴스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