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마르칸트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진 제공:연합뉴스]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 시찰을 끝으로 5박 7일간의 순방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자원 부국인 3개국 순방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고,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돕는 데도 주력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 고속철을 수출하는 계약이 체결됐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전과 화학 플랜트 사업,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평가했습니다.

순방 기간 푸틴 대통령의 방북 사실을 공개한 대통령실은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대응에 대한 3개국 지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167 개혁신당, '언론인 비하' 이재명·양문석 국회 윤리위 징계 요구 랭크뉴스 2024.06.18
36166 "매달 5만원씩"…NYT 소개한 '한국인들 강한 우정 유지 비결' 랭크뉴스 2024.06.18
36165 [단독] 검찰, ‘윤석열 검증보도’ 배후 규명한다더니…“김만배가 계획” 랭크뉴스 2024.06.18
36164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랭크뉴스 2024.06.18
36163 가족이 최우선이었던 박세리, 아버지 채무 변제 "더는 어렵다" 랭크뉴스 2024.06.18
36162 여성 납치해 ATM 돌며 900만원 뽑은 강도 구속…성추행 혐의도(종합) 랭크뉴스 2024.06.18
36161 국토부 "실거주의무 주택도 부부 공동명의 변경 가능" 랭크뉴스 2024.06.18
36160 부메랑 된 공격경영… 티웨이항공 잇단 악재 랭크뉴스 2024.06.18
36159 ‘경영 참여 경력 전무’ 아워홈 장녀, 회장직 등극···회사 매각 속도내나 랭크뉴스 2024.06.18
36158 방송법 전운 고조…與 "좌파 방송장악" vs 野 "방송 정상화" 랭크뉴스 2024.06.18
36157 박정훈 대령 같은 검사는 왜 없나 랭크뉴스 2024.06.18
36156 청주시장에 ‘100원 위자료’ 청구한 공무원… 재판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18
36155 전국에 불볕더위…내일 밤 제주부터 장마 시작 랭크뉴스 2024.06.18
36154 의협 집단휴진 강행vs정부 "불법 계속되면 해산 가능" 강경기조(종합) 랭크뉴스 2024.06.18
36153 男고객이 커피 던지자 카페 女주인 망치 들고 응수했다…그녀의 복수는? 랭크뉴스 2024.06.18
36152 [이기수 칼럼]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 랭크뉴스 2024.06.18
36151 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사후조정 통해 대화… “갈등 봉합 노력” 랭크뉴스 2024.06.18
36150 "부하직원 맞다, 정중히 사과"‥'맥주 난동' 결국 구청장이 랭크뉴스 2024.06.18
36149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랭크뉴스 2024.06.18
36148 홍준표, 의사단체 직격탄…"메신저가 망나니짓"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