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마르칸트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진 제공:연합뉴스]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 시찰을 끝으로 5박 7일간의 순방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자원 부국인 3개국 순방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고,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돕는 데도 주력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 고속철을 수출하는 계약이 체결됐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전과 화학 플랜트 사업,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평가했습니다.

순방 기간 푸틴 대통령의 방북 사실을 공개한 대통령실은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대응에 대한 3개국 지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59 중고차 잘나가도… 고물가·고금리에 골칫덩이된 카드사 車 리스업 랭크뉴스 2024.06.21
34158 알리익스프레스에 로켓배송이 웬말…쿠팡 이름 도용해 판매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4157 여름철 유독많은 아파트 화재…"에어컨 실외기 주기적 관리해야" 랭크뉴스 2024.06.21
34156 딱 두 걸음 거리인데… 서울시 지원 못 받는 미등록 쪽방 랭크뉴스 2024.06.21
34155 [정동칼럼]국가비상사태는 언제 끝나나 랭크뉴스 2024.06.21
34154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하면 매우 큰 실수”…북한에 무기 공급 가능성도 시사 랭크뉴스 2024.06.21
34153 “걸그룹 팔뚝 갖고 싶다” 지방분해주사, 속는 셈 치고 한번?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랭크뉴스 2024.06.21
34152 "1억 주면 조용히" VS "사실 왜곡"... 연돈 점주들, 백종원에 맞불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4.06.21
34151 “팔짱끼고 사과?”…‘치킨집 갑질’ 대구 공무원 또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34150 “문닫지 말라 부탁했는데”…휴진 의원, 환자가 고소했다 랭크뉴스 2024.06.21
34149 "망하게 해줄까" 대구 중구청 공무원 이번엔 사과 태도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34148 "훠궈 먹고 혀 까매져" 중국 유명 식당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34147 ‘성평등 도서’ 대여 현황에 집착하는 시의원님 랭크뉴스 2024.06.21
34146 ‘허위 인터뷰·책값 1억6천’ 김만배·신학림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34145 ‘파상공세’ 스페인, 이탈리아 압도 1-0 승리하며 16강 진출[유로2024XB조] 랭크뉴스 2024.06.21
34144 스톤헨지 뒤덮은 주황색 가루…고흐 그림에는 수프 뿌리더니 랭크뉴스 2024.06.21
34143 대통령 뺀 주요인물 총출동…채상병 청문회 쟁점 3가지 랭크뉴스 2024.06.21
34142 부자 인도인들이 열광하는 이것…“보관비 내고 해외 직수입” 랭크뉴스 2024.06.21
34141 [위고비 쇼크] 비만⋅당뇨약 쏟아진다, 이제는 ‘합성 펩타이드’ 경쟁력 시대 랭크뉴스 2024.06.21
34140 미, 한국 무기 지원 재검토에 “어떤 지원이든 환영”…푸틴 “아주 큰 실수”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