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단을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1996년 6월15일,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우리 고속정에 선제 기습공격을 가하면서 교전이 시작됐고, 우리 해군은 용감히 맞서 북한 경비정을 압도적으로 격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656 미국 1분기 GDP 전분기 대비 1.4% 증가... 7분기 만에 증가율 최저 랭크뉴스 2024.06.27
35655 "사망 확률 4% 더 높다"…'현대인 필수품' 종합비타민 충격 결과 랭크뉴스 2024.06.27
35654 국가안보실 컨트롤타워였나‥계속해 드러나는 거짓말 정황 랭크뉴스 2024.06.27
35653 '럭셔리 테크'로 향하는 젠테…다음 목표는 '글로벌' 랭크뉴스 2024.06.27
35652 '최저임금 업종 차등' 7시간 마라톤 회의 끝 "추가 논의하자" 결론 없이 종료 랭크뉴스 2024.06.27
35651 러시아 “비우호국과 외교관계 격하 포함 모든 조치 고려” 랭크뉴스 2024.06.27
35650 내년 '최저임금 구분 적용' 마라톤 논의에도 결론 못내 랭크뉴스 2024.06.27
35649 ‘네웹’의 나스닥 데뷔, 몸값 단숨에 ‘4조원’ 랭크뉴스 2024.06.27
35648 ‘아동 학대’로 체포된 보육교사…얼굴 공개되자 난리났다, 대체 왜? 랭크뉴스 2024.06.27
35647 "팬서비스 미쳤다"…LG트윈스 명물 '오리갑' 10년만에 깜짝 등장 랭크뉴스 2024.06.27
35646 임산부 아니면 '삐'…"배려석에 '센서' 붙이자" 제안에 서울시 답변은? 랭크뉴스 2024.06.27
35645 "멋있을 듯"vs"세금낭비" 광화문 100m 태극기 조형물 "어떻게 생각하세요?" 랭크뉴스 2024.06.27
35644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법정 심의기한까지 결론 못내 랭크뉴스 2024.06.27
35643 7시간 마라톤 회의에도…결론 못낸 최저임금 업종 구분 랭크뉴스 2024.06.27
35642 김진표 “윤,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말해…깜짝 놀랐다” 랭크뉴스 2024.06.27
35641 도쿄돔 달군 뉴진스…"큰 무대서 팬과 함께해 꿈 같아" 랭크뉴스 2024.06.27
35640 “미국, 가자전쟁 발발 후 이스라엘에 9조원 안보 지원”··· 이례적 공개 랭크뉴스 2024.06.27
35639 "핵무장 찬성률 66%…대북제재로 北비핵화 견인 못해 64%" 랭크뉴스 2024.06.27
35638 “핵무장 찬성” 무려 66%…미군 주둔 VS 핵보유 ‘양자택일’ 조사했더니 깜놀 랭크뉴스 2024.06.27
35637 "만화에나 나올 외모"…日여교사 아동학대 체포장면 달린 댓글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