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500여 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오전 8시까지 모두 50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집계 때보다 106건 늘어난 것으로, 지역별로는 부안이 406건으로 가장 많고 정읍과 김제 31건씩, 군산 11건, 고창 10건 등입니다.

피해 시설별로는 주택이 350건으로 가장 많고 창고 38건, 상가 등 34건, 학교 20건 등입니다.

신고는 담장이 기울어졌다거나 화장실 타일에 금이 갔다는 내용 등이며, 이번 집계 때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도와 부안군은 피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복구 계획과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05 검찰 '尹대통령, 김여사 명품가방 신고했나' 확인 방침 랭크뉴스 2024.07.26
30104 프로야구장 지붕에 불기둥… 관람 온 소방관들이 잡았다 랭크뉴스 2024.07.26
30103 "25억 원 리베이트" 병원장 부부 구속 기소... 정부 집중단속 첫 사례 랭크뉴스 2024.07.26
30102 여자친구에 투자했다 수익금 못 받자 모친 살해…징역 35년 확정 랭크뉴스 2024.07.26
30101 첫 영부인 조사에 검찰 내부 갈등…앞으로 전망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7.26
30100 야놀자 “사용불가”, 여기어때는 “OK”…티몬 예약 다른 대처 랭크뉴스 2024.07.26
30099 자막까지 가려버린 '모자이크'‥KBS, 집요하게 뭘 지웠나 랭크뉴스 2024.07.26
30098 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상승세… 전세는 2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 랭크뉴스 2024.07.26
30097 최민희 “이진숙 뇌 구조에 문제”…이진숙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4.07.26
30096 국군 포천병원에서 병사 1명 숨진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랭크뉴스 2024.07.26
30095 진료 받으러 軍병원 간 상병,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26
30094 서울 부동산 상승세에 경기 청약시장 과열 양상… “GTX 개통·분양가 상한제 영향” 랭크뉴스 2024.07.26
30093 "미정산 1조 이상" "환불 X" 티몬서 나온 메모 '발칵' 랭크뉴스 2024.07.26
30092 해리스, 네타냐후 만나 “난 가자에 침묵하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4.07.26
30091 ‘尹 탄핵 청문회’에 대통령실 "위헌적이고 위법해" 랭크뉴스 2024.07.26
30090 “환불 민원 1만건 넘었다”… 카드·PG사, ‘티메프’ 사태 1000억 손실 불가피 랭크뉴스 2024.07.26
30089 물놀이 다녀온 뒤 심한 감기 기운? 어쩌면…뇌수막염일 수도 랭크뉴스 2024.07.26
30088 "압사당하겠어요" 비명 터졌다…2000명 뒤섞인 티몬 환불런 대란 랭크뉴스 2024.07.26
30087 검찰,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디올백' 신고 여부 확인 예정 랭크뉴스 2024.07.26
30086 "카드 결제 취소·환불 가능"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 방법은?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