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500여 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오전 8시까지 모두 50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집계 때보다 106건 늘어난 것으로, 지역별로는 부안이 406건으로 가장 많고 정읍과 김제 31건씩, 군산 11건, 고창 10건 등입니다.

피해 시설별로는 주택이 350건으로 가장 많고 창고 38건, 상가 등 34건, 학교 20건 등입니다.

신고는 담장이 기울어졌다거나 화장실 타일에 금이 갔다는 내용 등이며, 이번 집계 때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도와 부안군은 피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복구 계획과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53 "25일부터 의대별 사직서 제출‥'2천명' 숫자 풀어야 협의" 랭크뉴스 2024.03.16
44452 비트코인 채굴은 어떻게 하나요? 랭크뉴스 2024.03.16
44451 [속보] 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 정서에 반해" 랭크뉴스 2024.03.16
44450 '5·18 폄훼' 도태우, 대구 무소속 출마 랭크뉴스 2024.03.16
44449 “재미있네요” 혜리 저격…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 랭크뉴스 2024.03.16
44448 삼청교육대 피해자·가족 24명에 11억여 원 국가 배상 판결 랭크뉴스 2024.03.16
44447 공천 취소 도태우, 무소속 출마 선언…국힘, 후보 발표 안 하나 랭크뉴스 2024.03.16
44446 부산 돌려차기男 '그알' PD에 편지 "우리 가족 아픔 생각 않나" 랭크뉴스 2024.03.16
44445 감촉 어떻길래, 레이디 가가도 푹 빠졌다…1억개 팔린 힐링템 [비크닉] 랭크뉴스 2024.03.16
44444 '난교 발언' 논란 8일 만에 공천 취소된 장예찬... 중도층 표심 이탈 우려한 듯 랭크뉴스 2024.03.16
44443 공천 취소 도태우, 무소속 출마 선언…국힘, 새 후보 발표 언제? 랭크뉴스 2024.03.16
44442 백병전 능했던 왜군…이순신 군함엔 기어오르지 못했다, 왜 랭크뉴스 2024.03.16
44441 [총선]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랭크뉴스 2024.03.16
44440 “아시아나 화물딜 승자는 누구?”… 어디 붙을까 눈치싸움 중인 금융권 랭크뉴스 2024.03.16
44439 민주 "여당에겐 60대 이상 남성만 국민?... '민심왜곡 경선' 다시 세팅해라" 랭크뉴스 2024.03.16
44438 후식임을 거부합니다, 이 한 술의 '행볶'[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랭크뉴스 2024.03.16
44437 "오타니 보는 눈 있네"…평범하다던 아내, 학창시절 일화 보니 랭크뉴스 2024.03.16
44436 ‘막말’ 장예찬도 공천 취소···‘5·18 망언’ 도태우는 무소속 출마 랭크뉴스 2024.03.16
44435 김부겸 "박용진 배제, 잘된 결정인가…양문석 막말 방치 안돼" 일침 랭크뉴스 2024.03.16
44434 의대교수들 '사직 의향' 확산…대학마다 찬성 압도적 랭크뉴스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