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이기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징계해 달라며 검찰이 낸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변협 조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징계 시효 3년이 지났다'며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징계 신청을 각하 결정했습니다.

변호사법 조항에 따르면 징계 청구는 징계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하지 못합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배임, 위증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가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손상했다며 변협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수사 시작 시점인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징계를 요청한 건데, 변협 조사위는 범행 혐의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 청구 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363 미국 첫 여성 대통령=해리스? 애니 '심슨 가족' 24년 전 장면에 시끌 랭크뉴스 2024.07.23
33362 “티몬에서 예약? 티켓 취소합니다” 대금 미지급 사태 확산… 휴가철 ‘혼란’ 랭크뉴스 2024.07.23
33361 [단독]‘MBC 민영화 문건’ 만든 국정원 요원 “이진숙 만나 식사·정보수집” 랭크뉴스 2024.07.23
33360 “고령·건강 리스크” 이제 트럼프 차례, ‘59세’ 해리스 넘을까 랭크뉴스 2024.07.23
33359 친구에 음주운전 유도 후 고의사고… 합의금 명목 3100만 원 뜯어낸 일당 랭크뉴스 2024.07.23
33358 티몬·위메프 “신규 시스템 8월 중 도입... 정산 지연 사태 해결할 것” 랭크뉴스 2024.07.23
33357 김영란법 식사비, 이르면 추석 전에 3만원→5만원으로 오른다 랭크뉴스 2024.07.23
33356 [속보] 尹,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당정 하나돼야” 랭크뉴스 2024.07.23
33355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비트코인 후 6개월만 랭크뉴스 2024.07.23
33354 조원태 ‘30조’ 베팅...“대한항공, 세계 10위 항공사로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7.23
33353 [속보] 국힘 전대 간 尹 "당과 저는 하나, 앞으로도 하나일 것" 랭크뉴스 2024.07.23
33352 [단독]이진숙, 박근혜·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에 “거짓 선동” 랭크뉴스 2024.07.23
33351 野, 윤석열·김건희 '쌍특검' 띄운다... '반윤' 검사 박은정이 선봉 랭크뉴스 2024.07.23
33350 "너네 나라 가라" 얼굴 퍽퍽 때렸다…외국인 알바 울린 취객 충격 랭크뉴스 2024.07.23
33349 이 시각 국민의힘 전당대회 랭크뉴스 2024.07.23
33348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한국 안온다…투어 명단서 제외 랭크뉴스 2024.07.23
33347 “퇴사 생각이 확 줄었어요” 주 4일제 실험한 대학병원, 퇴사 줄고 더 친절해졌다 랭크뉴스 2024.07.23
33346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비트코린 후 6개월만 랭크뉴스 2024.07.23
33345 배민·요기요·쿠팡이츠 음식점 후기 못 믿겠네…65%가 ‘리뷰 이벤트’ 랭크뉴스 2024.07.23
33344 ‘엄마 뱃속에서…’ 800만 놀래킨 영상에 산부인과의사 반응 랭크뉴스 2024.07.23